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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탈락해도 다시 보러가는 패기로 잡을 구하다
내가 캐나다 워홀에서 잡을 구한 방법
보통은 잡을 구할 때, 온라인으로 연락을 드린 후 면접을 보러 가거나, hiring 붙어있는 곳에 들어가서 이력서를 내고, 면접 보거나 둘 중 하나이다. 나는 매일 학교에 9시부터 16시까지 있었기 때문에 전자의 방법을 택했다. 말했다시피 나는 워홀 겸 어학연수로 온 것이었기에 잡에 대한 큰 욕심이 없었고, 조건만 괜찮으면 상관없어서 그냥 한인잡을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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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by
Jenna
영어 한마디 못하던 22살, 캐나다 워홀을 떠나다
아니 잠깐만, 아직 워홀 비자 안나왔잖아!
대학생 시절, 2학년이 지나가는 와중, 들끓는 성취욕으로 새로운 도전이 너무 하고 싶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워킹홀리데이를 접하게 되었고, 엄마가 들려주셨던 캐나다 이야기때문인지 나에겐 캐나다가 딱 끌렸다. 그래서 그 날 바로 길가면서 휴대폰으로 냅다 인비테이션 신청을 해버렸다. 기대안하고 살고 있을 때쯤, 메일 하나가 도착했다. 학기 중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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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Jenna
본격 도쿄에서 살아남기
바이토 출근 이틀차, 나는 다시 백수.
‘일본 워홀 바이토 면접 후기’ google, naver. daum 내가 알고 있는 대형 포털사이트에 위와 같은 검색어를 입력한다. Working Holiday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여행하면서 일정 기간 동안 취업하여 생활비를 벌 수 있도록 허용하는 비자 제도. 그렇다 나는 일본에 워홀로 와있는 상태이다. 대부분의 워홀러들은 일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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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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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키무상
캐나다 워홀 1화: 기대와 현실 사이에서
막연한 미래의 공상일 뿐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10년을 꿈꿨지만, 막상 준비하려니 두려웠다. 10년간 마음속에 품어온 긴긴 꿈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 순간이 그저 초조함과 불안으로 가득했을지도 모른다. 나만 빼고 모두가 취업하고 자리를 잡는 세상 속에서, ‘괜히 뒤처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올랐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스스로를 다잡았다. “어떻게 마련한 기회인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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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5
by
Choi
29살 도쿄워홀, 아카리조명(Akari 1A)
빛이 공간을 감싸는 방식 : 아카리 조명과 나에게 빛이란?
“아카리(Akari)는 빛(光, Light) 그 자체입니다. 목차1. 아카리(Akari) 조명 소개2. 나에게 빛이란?3. 오늘의 노래 - 바람의 노래, 뜨거운 씽어즈 남성팀 아카리 조명이란? 아카리(Akari) 조명은 일본계 미국인 조각가 이사무 노구치(Isamu Noguchi)가 디자인한 조명 시리즈로, 따뜻하고 은은한 빛을 통해 공간을 감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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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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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을 명 가르칠 훈
통조림에서 예술로 ㅡ앤디 워홀이 바꾼 시선
김왕식
■통조림에서 예술로ㅡ앤디 워홀이 바꾼 시선 김왕식ㅡ*시릴 코널리 (Cyril Vernon Connolly, 1903년 ~ 1974년 )는 '저널리즘과 문학'을 "저널리즘은 한 번만 고민하는 것이고, 문학은 다시 보는 것"이라고 구분했다.신문 기사를 떠올려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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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29살 도쿄워홀,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한국에서 나는 많이 지쳐있었다. 매일 아침 출근길, 막무가내로 끼어드는 차들 사이에서 느끼는 불쾌한 압박감이 괴로웠다. 시간에 쫓기듯 서두르고 주변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의 이기심이 버거웠다. 불법 주차된 차들 사이로 운전할 때면 누군가 갑자기 튀어나올까 늘 긴장해야 했고, 차량이 밀집한 도로를 피해 신호등 많은 좁은 골목으로 돌아가곤 했다. 운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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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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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을 명 가르칠 훈
스페인 워홀이후 귀국 3달째, 다시 떠날 궁리를 하며
매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아직 스페인 워홀 에세이도 다 정리를 안 하고선 유럽살이로 자유와 행복을 느낀 청년들이 그렇듯, 역향수병을 느끼고 있다. 유럽에 있으면 집안 난방이 되는 따듯한 바닥과 얼큰한 한국음식들이 그렇게 그리웠으면서.. 한국에 돌아오니 내가 느꼈던 자유와 내 삶의 나의 것이고, 내가 선택한대로 삶을 펼쳐낼 수 있고 뭐든 도전해보고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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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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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에 춤추는에세이스트
나의 긴 평화를 찾아서
해방의 첫걸음
23년 12월 11일 밤 11시. 애써 숨기기 어려운 불안감과 그 사이에 함께 공존하는 설렘이 넘쳐흐른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야간 버스에 탑승하려면 집에서 새벽 4시에는 출발해야만 했다. 밤을 새운다는 것이 수학여행 전 들뜬 마음의 중학생 같아 보일 것만 같은 나는 애써 평온한 척 잠을 청해 본다. 나는 예나 지금이나 스스로에게 어른처럼 보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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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9. 2025
by
도쿄키무상
2024년 마무리
신년계획
이제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혼자 태국 여행부터 필리핀 어학연수, 베트남 봉사활동, 일본, 대만 여행, 호주 워홀까지,, 가장 바쁘게 그리고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냈던거 같다. 그리고 예전부터 꿈꾸던 유튜브도 시작했다. 내가 생각보다 훨씬 더 하고 싶은 게 많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글도 쓰고, 이번에 자서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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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by
취준생 하영섭
기쁨이의 단풍일지
1
오늘도 눈을 뜨면 보이는 색다른 풍경, 밖에 나가면 들리는 다양한 언어, 나는 캐나다에 있다.어렸을 땐 막연히 외국에 나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사실 외국에 살 수 있던 기회는 몇 번 있었다. 그때마다 다른 우선순위가 생겼었고 그렇게 미루기만 했던 나의 오랜 소망이었다. 그게 이렇게 갑자기 이뤄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나의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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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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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눈물 마를 날이 없던 호주에서 보낸 첫 일주일
호주 시골 워홀 일기 02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밤비행기에서 비행기 창문에 비친 야경을 찍으며 들뜬 것도 잠시, 문득 이렇게 무거운 고철 덩어리가 어떻게 하늘을 날지,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륙을 알리는 커다란 엔진 소리를 들으며 다 괜찮을 거라고 되뇌면서 눈을 감은 채 손잡이를 꽉 쥐었다. 발 밑이 붕 뜨는 느낌도 잠시 비행기는 금세 수평을 되찾았다. 창 밖으로 깜깜한 밤하늘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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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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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
나를 호주로 떠나게 만든 책
호주 시골 워홀 일기 01
1월. 뒤풀이에 갔다가 코로나에 걸렸다. 요즘 누가 코로나 걸리지, 싶었는데 그게 나였다. 휴학 1년 차, 4개월간의 부트 캠프가 끝난 참이었다. 의무는 아니었지만 가족들을 위해 자가 격리를 하는 동안 올해를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 봤다. 그때 읽은 책이 바로 "이제 나가서 사람 좀 만나려고요"였다. 내향인인 작가가 1년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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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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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
유칼립투스 오일 이야기
멜버른에서 만난 다정함
멜버른에서 워홀 하던 당시 내가 묵었던 집의 방은 바닥이 카펫으로 되어 있었다. 기관지가 약한 나는 먼지에 예민해서 도착하고 한동안은 방 청소를 정말 열심히 했었다. 청소기를 여러 차례 돌리고, 창문과 선반 위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자주 닦았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뭔가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주인이 클리너가 올 거라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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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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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아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 거지?
어쩌다 캐나다 워홀 막차를 탔나
어렸을 때부터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그냥 해외 나가서 살아보기. 음... 한국 사회를 탓하고 싶진 않다고 말하지만, 탓한다. 아주 평범한 대한민국의 학생으로 자란 나는, 다른 사람들이 정해놓은 듯한 길을 걸어왔다. 공부도 못하는데 기어코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는 4년제 공대에 입학했고, 취업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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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2024
by
오현정
버나비 공공도서관
3n살 캐나다 워홀 생존기
캐나다는 공공도서관이 도시 곳곳에 있다. 캐나다 시민들의 아이들은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받는다. 게다가 출산축하금, 자녀급식비 등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복지가 많다고 하니 정말 애 키우기 좋은 나라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성인들도 물론 공공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입국한 지 얼마 안 된 워홀러들에게는 방앗간이 될 수밖에 없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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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0. 2024
by
Bamone 바모네
08 워홀비자를 신청하다
독일, 호주, 영국?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만큼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로에 대한 생각도 참 많았다. 아무리 내가 무엇을 하게 될지 틀에 가두지 않는다고 해도 정말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에헤헤 하면서 그만둘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까지 내 고민의 여정은 이러했다. 해외여행을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한 번도 젊을 때 해외에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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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6. 2024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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