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45일 만에 돌아온 사샤입니다
중대 발표(?)가 있어요
노트북 앞에 앉아 딱 한 문장만 쓰겠다고 하는데, 이게 뭐라고 왜 이렇게 어색한지요. 한 달 넘게, 그것도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소식이 끊겼던 저는 바로 여러분의(?) 사샤입니다. 우선 죄송했습니다, 라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아무리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작가, 아니 저자와 독자의 사이라지만 약속은 천금 같아서 못 지킬 것 같으면 최대한 빨리 언질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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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9. 2025
by
사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