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장에 갇힌 새처럼
사육되는 짐승처럼
그렇게 살 순 없어
자유가 위험하다고
죽은 듯이 사는 것은
이미 죽은 삶이니까
자유는 위험과 함께
사랑은 저항과 함께
인생은 만남과 함께
그럴 수 없다면,
살아있어도 우린
산 것이 아니니까
박노해
유한한 존재로 살아가는 동안 세상, 자연, 사람, 책 을 통하여 깨닫고 그 깨달음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희망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