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과 계시록 제4편
속일 수 없는 철저한 예언적 구조
격암유록과 계시록: 제4편 속일 수 없는 예언의 구조
인간은 예로부터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며 특별한 존재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우리는 그 본질을 잃어버리고 물질과 육체적 욕망에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이끄는 것은 마음이며, 그 마음은 보이지 않는 영혼이자 신입니다. 그러나 이 영혼은 욕심과 죄악에 의해 타락하기 쉬우며, 그 중심에는 폭군 마왕, 용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간이 진정한 구원과 해탈에 이르기 위해서는 이 용왕을 무저갱에 넣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재창조가 이루어지며, 인간은 비로소 신성한 존재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때, 우리는 새로운 세상, 즉 십승지와 새 하늘 새 땅에서 하니님의 직접 통치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예언은 민족종교, 기독교, 불교의 대표 경전인 격암유록, 계시록, 법화경에 담겨 있으며, 그 예언의 구조는 속일 수 없는 명확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제4편의 주제인 삼풍지곡은 그러한 재창조와 구원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재창조와 구원: 삼풍지곡의 예언
재창조의 시대에 들어서면 전쟁의 승리를 통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이 십승자와 함께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이 십승자는 일반 경서에서 구원자로 통용되며, 세상에 잠입한 마왕을 몰아낸 승자로서 인간을 구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원자가 되어 최초의 인간은 죄악의 씨앗이 사라지며, 하느님의 임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느님의 임재는 외모로는 볼 수 없으며, 오직 경서의 깨달음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하느님이 임재한 사람이 진정한 구원을 이루게 됩니다.
이 구원자는 각각의 경서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격암유록에서는 정도령, 성경에서는 구세주, 예수, 불경에서는 미륵부처님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자칭 구원자들이 많이 나와 혹세무민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구원자를 구별할 수 있는 철저한 구조가 격암유록의 삼풍지곡에 담겨 있습니다.
삼풍지곡에 대한 설명이 무척 인상적일 것입니다. 여기서 세 가지 풍부한 곡식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볼게요:
삼풍지곡(화,우,로): 신비로운 예언의 세 가지 곡식
1. 제 일풍: 팔인등천(승천) 악화 위선 (화, 배도)
- 여덟 명의 사람이 택함을 받아 승천합니다. 이들은 계시록 1장의 예수님과 계시록 4장의 일곱 천사와 함께 영육이 합쳐진 신인(비유로 별)들입니다. 이 중 한 사람에게는 왕의 자격으로 예수님의 영이 임하고, 나머지 일곱 명에게는 천상의 일곱 영이 각각 임합니다.
2. 제 이풍: 심령변화 (우, 멸망)
- 등천한 팔인의 심령이 변화하며, 이로 인해 큰 변혁이 일어납니다. 이는 구원자의 출현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심령의 멸망은 승천 곧 성령으로의 상승에서 하강을 의미합니다.
3. 제 삼풍: 구원자 (로, 구원자)
- 팔인 중 한 명은 예수님의 영이 임하여 왕의 자격을 얻게 되며, 그 외 칠명은 특별한 신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위선으로 악화 됩니다.
그 다음 그들을 악화시키는 사탄의 목자들이 나타납니다. 이때 금촛대교회의 대부분이 이 화로 심령이 다시 악령으로 하강합니다. 그러나 그중 3-4명은 그것에 굴하지 않고 사탄의 목자들과 진리로 전쟁을 합니다. 거기서 최종 승리자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자가 승자 곧 십승자가 되고, 정도로 이겼으니 정도령이 되고, 이 자가 만민들을 다시 악령에서 성령으로 구원을 시키게 되니 그가 구뭔자라는 칭호를 얻게 됩니다.
이로 인해 구원자가 출현하게 되며, 이는 격암유록에서 예언된 대사건입니다.
삼풍지곡의 여정은 신비롭고,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주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