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반을 봤을 때, 도저히 못 참겠다 느꼈다.
역사에 대해서는 안 적겠다.
(개인적으로 심용환 키즈이기에)
이 수많은 고급 인력들을 갖고 뭐 하는 짓인가.
그 시절에 나 안 살았으니 내 X대로 하면 된다는 마인드인가?
고증이 필요했으면 공부를 더 했던가, 액션에 관심 없는 스타일이면 액션 비중을 줄이던가.
아니, 차승원 배우는 무슨 죄야? 선조가 히스테릭이지 기봉이인가?
선조를 비난하려 했던 감독은 알고 보니, 자신이 선조였다.
한마디 보태자면, 선조도 생 당시는 댁보다 열심이었을걸?
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