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3
독보적 존재로서의 나
우리 모두는 세상에서 독보적인 존재이다. 나의 일상, 나의 인생 여정이 평범하게 느껴질 지라도 어떻게 바라보는냐에 따라 나의 존재가 달라진다. 전세계 80억명 인구중에 나같은 사람은 없다. 자기 스스로를 우월하다고 생각할지, 열등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발전시켜나가려는지 이야기해보려 한다.
파레토의 법칙과 인생의 적용
전체적인 가설은 이거다. 파레토의 법칙, 상위 20%가 전체 생산의80%를 해낸다는 것인데, 좀더 의미를 확대하여 세상의 상위 20%와 하위 80%가 나눠진다고들 한다. 여기서 내 인생에 대입을 한다면, 핵심은 이거다. 여러 영역에서 상위 20%, 조금 더 해서 10% 정도 수준까지를 잘하자. 그리고 그 영역을 섞어보자. 내가 만약 상위 10% 영역에 드는 A 분야가 있고, 또다른 B분야에서도 상위 10%를 하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나는 AB분야를 모두 잘하는 전체에서 1~2% 안에 드는 사람이 된다.
실제 사례: 줄넘기와 유튜브
나의 경우, 이제 막 줄넘기를 시작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줄넘기를 1000개씩 매일 하는 사람은 10%가 안될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면으로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가지고 열심히 운영하는 사람은 10%가 안될 것이다. 그 둘을 합치면, 줄넘기를 1000개씩 매일 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은 아마 1%도 안될 것이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여기에 다른 의미 있는 영역의 10%를 더해가려고 한다. 다음으로 추가하려는 것은 100일간 매일 지속하는 사람이 되려는 것이다. 여기서부터는 따라올 사람이 없다.
독보적인 나를 만드는 방법
결국 세상의 독보적인 내가 되는 길은, 내가 어떤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고, 그 안에서 상위 10%안에 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느냐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평범했던 나의 일상이 유일무이한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대단한 의미로 순식간에 바뀌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나의 인생의 방향성에 어떻게 스토리로 만들어가며, 어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만 조금 더 하면 된다.
상위 10%를 향한 도전
그냥 평범한 80%에 남아있지 말자. 점점 인생을 대충 살아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있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조금만 신경쓰고 노력하면 사실 10%안에 드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각 분야의 상위의 삶을 살아볼 자격이 충분한 존재들이다. 그렇게 각자 자기 인생의 역사를 만들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