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2024년 8월 26일
음력 날짜, 절기, 가까운 공휴일, 화제 기사 10개
안녕하십니까. 하루를 살아갈 때 필요한 정보들을 한 데 모으는 컨텐츠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적은 검색으로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얻고 싶다는 욕망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보의 종류는 더 추가될 계획이고, 주기적으로 나타내어보려 합니다. 앞으로 인삿말과 맺음말은 더 짧아질 예정입니다.
1. 양력: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 2024년은 갑진(甲辰)년, 용의 해.
• 이 해는 60갑자 중 41번째에 해당하며, 창조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한 해로 여겨집니다.
2. 음력: 2024년 7월 23일
3. 다가오는 절기: 백로
• 백로(白露)는 양력 2024년 9월 7일로, 12일 남았습니다.
• 백로는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로, 가을이 깊어지며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 8월 23일 처서(處暑)를 지나 기온이 약간 내려간 듯 하지만,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는 서울은 아직 덥습니다.
4. 가까운 공휴일: 추석
• 추석은 2024년 9월 16일로, 21일 남았습니다.
• 추석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해야겠습니다.
5. 오늘의 화제 기사 요약 (네이버 기사, 좋아요+댓글 수 순위)
1. “딥페이크 가해자 22만명”… 박지현, ‘국가재난’ 선포 촉구 (국민일보, 7877 좋아요, 2271 댓글, 2024년 8월 26일)
박지현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국가적 재난 상황을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여성들의 불안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2. 텔레그램 ‘능욕방’ 또 터졌다…학교마다 ‘딥페이크’ 공포 [소셜픽] (JTBC, 6864 좋아요, 1079 댓글, 2024년 8월 26일)
텔레그램을 통한 딥페이크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피해자들은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10대 청소년들로,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3. “엄마 영상 공유하니 영웅 된 느낌ㅋㅋ”…딥페이크, 친족까지 확대됐다 (프레시안, 3594 좋아요, 694 댓글, 2024년 8월 26일)
딥페이크 범죄가 이제는 친족까지 대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가족의 사진을 합성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4. “여군 벗겨서 망가뜨리자”…군인들 ‘딥페이크’ 대화방 논란 확산 (데일리안, 2408 좋아요, 390 댓글, 2024년 8월 26일)
군인들이 참여한 딥페이크 대화방에서 여군의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로 제작하고 유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대화방은 900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5. 전국형 ‘딥페이크 범죄’ 터졌다…패닉한 10대들 SNS 삭제 (JTBC, 1991 좋아요, 383 댓글, 2024년 8월 26일)
전국적으로 확산된 딥페이크 범죄로 인해 10대 학생들이 SNS 계정을 삭제하는 등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학교와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6. 野 강득구 “10월 1일 공휴일, 조선총독부 설립일과 겹쳐”…또 친일프레임 (조선일보, 823 좋아요, 1465 댓글, 2024년 8월 26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조선총독부 설립일과 겹친다고 주장하며 친일프레임을 제기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적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7. 축구 잔디밭에 등장한 임영웅…기성용 팀과 맞대결 (이코노미스트, 2154 좋아요, 68 댓글, 2024년 8월 26일)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서 가수 임영웅이 기성용의 팀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개최되며, 팬들과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8. 중·고교생까지 피해…‘텔레그램 딥페이크’ 광범위 확산 공포 (연합뉴스, 1616 좋아요, 291 댓글, 2024년 8월 26일)
딥페이크 범죄가 중·고교생에게까지 확산되면서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전국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9. 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연간 1000억원…10년 새 최대 (JTBC, 727 좋아요, 1076 댓글, 2024년 8월 26일)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과 경호처 인건비가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조직 슬림화 약속과는 달리 인건비가 증가한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10. 텔레그램 성착취 ‘누나방’ ‘엄마방’… 터져나온 친족성폭력 미투 (여성신문, 1419 좋아요, 191 댓글, 2024년 8월 26일)
텔레그램에서 친족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 대화방이 발견되며,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친족 성폭력 미투 운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 문제는 큰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 AI가 인간 사회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기술이 그 시작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오늘 화제의 기사 중 10개 중 7개가 딥페이크 관련 내용이라는 점에서, 이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능욕방’, ‘친족성폭력’이라는 단어들을 접하면서 큰 불쾌감과 위기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이제는 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범죄와 악용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제고와 함께, 효과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책임감과 단결된 노력이 될 것입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AI의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