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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영 Aug 27. 2024

[TMI]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음력일,  가까운 공휴일/절기, 화제 기사 10개

1. 오늘 양력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2.오늘 음력 2024년 7월 24일


3. 다가오는 절기: 백로(白露) (11일 전)


4. 가까운 공휴일: 추석 (2024.09.16-18, 20일 전)


5. 오늘의 화제 기사 요약


 1. “엄마 영상 공유하니 영웅 된 느낌ㅋㅋ”…딥페이크, 친족까지 확대됐다 (프레시안, 5515 좋아요, 1006 댓글, 2024년 8월 26일)

딥페이크 기술이 악용되어 친족까지 대상으로 한 범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친족의 사진을 합성해 성적 모욕을 주는 사건들이 증가하며, 이에 대한 사회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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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축구 잔디밭에 등장한 임영웅…기성용 팀과 맞대결 (이코노미스트, 2435 좋아요, 78 댓글, 2024년 8월 26일)

가수 임영웅이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출전해 기성용 팀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번 대회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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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통령실 “관리 가능한 상황”이라는데…오늘도 병원 못 찾은 환자 사망 (JTBC, 1417 좋아요, 864 댓글, 2024년 8월 26일)

대통령실은 의료 대란이 관리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으나, 현실은 다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교통사고 환자가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사망한 사례가 발생하며, 의료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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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텔레그램 성착취 ‘누나방’ ‘엄마방’… 터져나온 친족성폭력 미투 (여성신문, 2018 좋아요, 261 댓글, 2024년 8월 26일)

친족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 범죄가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며, 피해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며,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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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돈 벌려고 마약 성관계, 이 나라는 도대체가”…여성 BJ ‘충격폭로’ (매일경제, 701 좋아요, 931 댓글, 2024년 8월 26일)

여성 BJ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문제점을 폭로하며, 마약과 성관계 강요 등 중범죄가 만연한 현실을 고발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방송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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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국힘 “의대 증원, 2026년도 한 해 유예”… 대통령실 “예정대로” (조선일보, 493 좋아요, 1086 댓글, 2024년 8월 26일)

국민의힘이 의대 정원 증원 유예를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의료계와의 갈등 속에서 의대 증원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협상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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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대통령실 거부 (SBS, 567 좋아요, 943 댓글, 2024년 8월 26일)

국민의힘이 2026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고 제안했으나, 대통령실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제안된 이 방안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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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말 바꾼 한동훈? “제3자 특검, 정 급하면 민주당이”‥야권 “바지 사장이냐” (MBC, 451 좋아요, 977 댓글, 2024년 8월 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3자 특검법 발의에 대해 말을 바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그를 신뢰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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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한동훈 “2026학년도 의대증원 유예하자”…대통령실은 난색 (연합뉴스, 382 좋아요, 945 댓글, 2024년 8월 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대 정원 증원 유예를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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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전국 학교 230곳에 ‘딥페이크방’…"얼굴 나온 거 다 지워라" 패닉 (JTBC, 962 좋아요, 181 댓글, 2024년 8월 26일)

전국적으로 딥페이크 영상물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으며, 학교들까지 이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SNS 계정을 삭제하며 사태를 해결하려 애쓰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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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씨의 자선축구대회 기사를 제외하고는 긍정적인 기사가 보이지 않네요. 딥페이크, 개인 방송, 의사 부족 등의 기사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좋아요와 댓글이 많은 기사 중에서도 겹치는 주제는 두 개 초과하여 나타나지 않도록 정리해보겠습니다.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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