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전에 만들어 놓았던 페이지를 공개하려 합니다. 캐릭터 구상을 위해 공부를 했던 에니어그램을 간단하게 정리한 페이지입니다.
캔바로 만들었던 페이지인데 계정을 잊어버려 새로 만드는 중이에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죠?
곧 라떼가 해당 페이지의 링크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릴리의 정원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5w6유형인 저의 유형으로 만들어졌으며, 5번 유형의 통합, 비통합, 날개의 숫자를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5번은 크리스틴, 6번은 이브, 7번은 릴리, 8번은 크리스틴 이브로, 릴리의 정원의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조금 더 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캐릭터 발전도 되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에니어그램에서 나오는 하위유형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 릴리의 정원에서는 가문을 관리하는 최종 보스 같은 느낌으로 스토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큰 틀에서 감정형, 사고형, 본능형 또한 주인공들이 아무리 애써도 벗어날 수 없는 영역으로 설정해 보았습니다.
5번 유형인 크리스틴과 6번 유형인 이브, 7번 유형인 릴리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사고형이라는 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설정입니다. 크리스틴 이브는 8번 유형으로 본능형에 속하며, 소설 속에서 유일하게 진짜 움직일 수 있는 인물임을 강조합니다.
문장에 일관성이 없을 때, 그것은 단순히 읽기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위로의 말이 어려운 순간에 공감을 얻지 못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상태와 시간이 다르고, 몇 마디로는 서로에게 도달하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엄청난 여정을 하고 있으며, 사소해 보이는 순간에도 그렇기 때문에 힘든 순간에는 더욱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는 가고 싶은 길을 따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가슴 아픈 일에 애도를 표하며, 이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위로와 힘이 닿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