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타일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
아우디가 전기차 라인업 확장의 일환으로 새로운 전기 세단, A6 e-트론을 공개했습니다. 2024년 9월 유럽 시장에서 주문이 가능해질 이 모델은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QE와 BMW i5와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는 아우디의 전동화 전략의 중요한 한 걸음으로, A6 e-트론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A6 e-트론은 포르쉐 마칸 EV와 동일한 800V PP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WLTP 기준으로 최대 756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합니다.
세단형 스포트백과 왜건형 아반트 두 가지 보디 스타일로 제공되며, 공기역학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공기저항계수는 스포트백이 0.21Cd, 아반트가 0.24Cd로, 이는 양산차 중 최고 수준에 해당합니다.
이 모델은 270kW(367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후륜구동 모델을 기본으로 하며,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5.4초가 소요됩니다. 최고속도는 210km/h에 달합니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S6 e-트론은 370kW(503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런치 컨트롤 사용 시 최대 405kW(550마력)까지 성능이 증가합니다. 듀얼 전기모터가 장착된 S6 e-트론은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9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240km/h입니다.
A6 e-트론은 최신 기술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i-페달 3.0과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 등 다양한 운전 보조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EV3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신형 스티어링 휠과 새로운 디자인의 전동식 래치 도어핸들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아우디의 A6 e-트론은 7만 5,600유로(약 1억 1,2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대로,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한 모델입니다.
공기역학적 설계와 첨단 기술이 집약된 A6 e-트론은 전기차 시장에서의 아우디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공개를 통해 아우디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모델이 2025년 북미와 유럽 시장에 동시에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