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ricky boy
Dec 03. 2024
11월 ISM 제조업 지수 48.4 기록.
컨센서스 47.5를 상회했다.
신규주문과 신규수출주문이 각각 3.3P, 3.2P 오른 59.4, 48.7을 기록해 대내외 수요 환경의 개선을 시사했다.
생산은 미약한 상승을 했지만, 향후 수요 개선에 따른 생산 확대가
점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제조업황에 대해는
IT 업종은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매수세가 억눌려 왔지만,
현재 매수세가 계속 유입되고 있고, 반면 운송장비와 철강 업종은 내년 하반기부터 수요 회복 가시화가 기대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럼에도 주문잔량의 반등은 아직이다.
주문잔량이 상승해야지 수요가 생산을 초과한다는 것이고
이는 제조업 경기의 호조를 드러낸다.
향후 제조업황 전반의 개선이 본격화되기 위해서는 대내외 수요 회복 가시화와 함께 생산과 주문잔량의 동반 개선이 확인될 필요가 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정책과 불확실성이 문제이지만,
그의 친기업 정책과, 미국 제조업 부흥 목적과
연준의 통화완화 기조를 보인다는 것
11월 제조업 PMI 반등으로 향후 제조업 경기 개선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