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무기로, 틈새 시간, 소프트 스킬
안녕하세요, 위시웍스 김작가입니다.
텍스트 힙(Text Hip)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각종 미디어와 스마트 기기들, 짧은 동영상 (릴스, 쇼츠 등)이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죠. 하지만, 이런 것들이 유행하기 이전에 이미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책이란 걸 읽어 왔습니다. 이 독서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직장인으로서 텍스트 힙'해지는 방법을 써 볼까 합니다.
단순히 자기 계발을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전략적으로 책을 선택하고 읽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직장 생활에 큰 힘이 됩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자기 계발서부터 시작해서 인문서, 역사서,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는 게 좋습니다. 독서란 지식과 통찰을 쌓아가는 과정이자,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입니다. 예를 들어,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고객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심리학 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생산성 관련 책을 선택하는 식입니다. 이처럼 '내 직무'에 도움이 될 독서를 하면서 '텍스트 힙'을 쌓아가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출퇴근 길은 독서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실제로 많은 직장인이 이 시간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주위를 보면 대다수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쇼츠, 릴스를 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반면, 이 시간을 독서로 바꾸면 다른 이들보다 가볍게 앞서갈 수 있습니다.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축적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줍니다. 이는 곧 직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더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경쟁의 압박 없이 평범한 일상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도 독서는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굳이 남을 이기려 하지 않더라도, 직장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싶다면 특히 소설이나 자서전을 통해 인간관계나 감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독서가 유익합니다. 이는 곧 '소프트 스킬'로 이어져 직장 내에서 자연스러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책을 통해 얻게 되는 깊이 있는 통찰력은 단순한 업무 능력을 넘어, 더 큰 유연함과 폭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독서를 통해 쌓아 올린 텍스트 힙은 직장인으로서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처음엔 작은 책 한 권부터 시작해 보세요.
여러분의 직장 생활을 응원합니다.
(Make Your) Wish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