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장르와 사용자들의 욕구

기고 - 웹툰가이드 칼럼

웹툰 전문 언론사 웹툰가이드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엠브레인이 2018년에 발표한 리포트에 의하면 사용자들이 보고 싶은 웹툰을 찾을 때 가장 비중있게 보는 요소는 '장르'라고 합니다. 이는 레진코믹스에서도 기사를 통해 언급한 적이 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떤 콘텐츠든 장르를 따지지 않고 즐기는 성향이라서 공감이 가지 않았었는데...생각해보니 제가 DC나 마블로 대표되는 슈퍼 히어로 서브장르의 오타쿠라는 것을 깨닫고 급히 편견을 버렸습니다. 

게다가 어떻게 해야 웹툰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빠르게 추천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브장르를 공부하게 되더군요. 덕분에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장르와 서브장르의 특징, 장르의 탄생, 그리고 각 장르가 사용자들에게 어떤 욕구를 충족시켜주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제가 공부하고 느낀 점들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칼럼을 작성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웹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https://www.webtoonguide.com/ko/board/column_mo/9534?ref=g-hot-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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