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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킬링 타임용 영화로 남자라면 로봇영화는 빠질 수없이 봐야 할 필수 같은 것이죠, 완구로만 보았던 것을 실사화시켜주었으니 말 다 했지 말입니다.
킬링타임용 영화답게 아름다운(?) 액션 씬들이 넘쳐납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에서 저는 중요한 의미 딱 2개를 들었습니다.
첫 번째, '고통 없이 승리 없다'
글을 쓰는 을 살면서 매일매일을 고통과 함께합니다.
글 안 쓰고 책 읽지 않으면 되지 않냐고요?
맞습니다.
뇌는 자신이 평소에 쓰던 에너지보다 더 큰일을 할 때는 고통을 느낍니다. 그게 귀차니즘, 싫증, 그리고 나태함으로 연결되죠.
그런 게으른 뇌를 각성시켜야 성장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그 과정이 고통입니다. 당연하게 오는 현상이죠. 이걸 안 한다? 성장하지 않겠다는 의지이자 다짐일 뿐입니다.
두 번째. '지금 우리가 저 차에 타지 않으면 훗날 이날 이 순간을 생각하면서 후회하겠지....?'
변화는 고통을 동반합니다. 변화에는 생각과 실행으로 이루어집니다. 지금 고통을 느끼는 것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라는 것을 합니다.
후회는 했을 때보다 하지 않았을 때 많았죠.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고통을 느끼고 계시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고통을 느끼는 세계로 들어오십시오.
성장을 위한 생각과 행동을 만드십시오.
독서, 글쓰기, 운동 등 나의 귀찮음에 모두 반대되는 행동들입니다.
그렇게 해야 지금의 우리는 시간이 흘러 돌아보았을 때 '후회'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몇 번이고 되뇌어야 할 문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