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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on Nov 27. 2024

철판, 쌍판, 개판 그속의 인생 2

1편을 마치고 나서 드는 생각

제 인생의 처음의 기억에서 시작된 이 글은 벌써 30회가 끝나고 이제는 20대가 되어 1편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어서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슬픔과 기쁨과 아픔이 있었던 인생에서 나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 왔기때문에 여러분들과 글로 소통하면서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웃음을 드리고 싶어 다음편을 연제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1편에서는 일주일에 3번을 연제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느리게 가보려 합니다.

일주일에 두번 연제 하면서 조금더 깊고 성숙된 이야기를 전해드릴수도, 더 어이없고 철없고 웃음짓는 글을 쓸지도 모르겟습니다.


응원에 감사드리며, 이번주 토요일 부터 2편 연제를 시작하겠습니다 !

많은 관심감사드립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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