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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 (AID) 마케팅은 무엇을 해결하는가?

매출이 안 나는 구조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by 에이디AID

에이디 (AID) 마케팅은 무엇을 해결하는가?


"쿠팡 광고도 돌리고 있고, 리뷰도 조금씩 쌓여있는데...

왜 매출은 그대로일까요?"


이 질문을 현장에서 정말 자주 듣습니다.


저는 실무에서 에이디 (AID)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그 질문에 순서를 바꿔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왜 안 팔릴까?"보다, "왜 평가를 못 받고 있을까?"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1. 상품지수에 따라 판매가 달라진다.


쿠팡에서 상품이 잘 팔리기 위해선,

무조건적으로 "좋은 상품"이 아니라

쿠팡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는 상품'이어야 합니다.


이때의 판단 기준이 상품지수이며,

전환율/리뷰/체류시간 같은 지표 기반의 구조 설계가 핵심입니다.


2. 쿠팡 실사용자 트래픽 유입이 핵심입니다.


쿠팡 광고로 유입된 실사용자 트래픽이 아무리 많아도

실제로 구매할 가능성이 없는 트래픽이라면 매출 전환은 어렵습니다.


제가 경험한 프로젝트들에선,

쿠팡 광고 성과가 좋았던 경우마다

실사용자 중심의 유입 구조가 사전에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클릭만 많은 구조는 유지되지 않습니다.
반응과 구매가 따라오는 구조가 오래갑니다.

3. 쿠팡 마케팅은 결국 '구조'입니다.


상품지수, 전환율, 찜 수, 리뷰, 체류시간...

이 모든 지표는 쿠팡 광고 이후의 흐름에서 만들어지는 것들입니다.


제가 몸담았던 에이디 (AID) 마케팅 프로젝트에선

쿠팡 광고보다 먼저, 아래 네 가지를 점검했습니다.


① 전환율 분석 - 구매가 발생하지 않는 이유 추적

② 쿠팡 상품지수 구성 요소 진단 - 리뷰/찜/체류/반품

③ 실사용자 유입 트래픽 비중 확인 - 트래픽 출처 추적

④ 쿠팡 상세페이지 구조 개선 - CTA 위치, 후기 설득력 강화


이러한 과정이 반복될수록 광고 효율은 자연스럽게 따라왔습니다.


✅상품지수가 어떤지 간단하게 점검해 보세요.

1) 쿠팡 광고 클릭은 많은데 전환은 잘 안 되나요?

2) 상세페이지가 구매를 설득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나요?

3) 리뷰와 찜 수는 일정 수준 이상 확보되었나요?

4) 실사용자가 중심이 된 트래픽 유입 구조인가요?

5) 쿠팡 상품지수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나요?


쿠팡 마케팅은 단순히 예산을 쓰는 일이 아닙니다.

구조를 설계하고, 반응을 유도하며,

상품지수를 하나씩 쌓아 올리는 일입니다.


에이디 (AID) 마케팅 프로젝트에서 경험한 가장 큰 배움은,

'설득'보다 '이해'가 먼저라는 것이었습니다.


매출은 그 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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