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시험보고
자격증 취득한 진OO라고 합니다
4년제 공대를 졸업하고서
전공 살려 취업을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제 적성에도 안 맞고
평소에 회계에 관심이 많았던 편이라
이왕 하는거 좀 더 대우받을 수 있는
공인회계사를 꿈 꾸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사가 들어가는 직종이니까
복지도 괜찮고 연봉도 만족스러웠죠
하지만 당연하게도 이게 가능한건
아무나 될 수 없기 때문이었는데
이걸 하기 위해서는 CPA라고 해서
금감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취득해야됐습니다
계산쪽은 원래도 잘 하는 편이었고
경영이나 경제쪽은 열심히 공부하면..
솔직히 나름 자신있는 편이었는데
이게 시험을 보려면 조건부터
갖추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해당사항이 없다보니까
대학을 다시 가는 수밖에 없나 했지만
이후에 온라인으로 편하고 빠르게
응시자격 준비하는 방법을 발견하고서
무사히 시험보고 합격할 수 있었어요!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자격증
이걸 CPA라고도 부르더라고요
이게 시험 자체도 난이도가 있는데
응시하기 위한 조건도 필요했습니다
역시 좋은 연봉과 복지를 받는건
쉽게만 할 수 없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렇다고 이걸 포기하기엔
계속 적성에도 안 맞는 일을 하면서
지내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대체 조건이 뭔지부터 보니까
관련 분야 학점이 필요했습니다
총 4가지 분야가 있었는데
회계학 12
경영학 6
정보기술(IT) 3
경제학 3
전부 합쳐서 24점이고 이걸 채우려고
대학을 가야된다..뭐 그런 말이었어요
근데 솔직히 이미 4년제도 나왔는데
또 다시 저 분야 과목들으려고
대학교를 진학한다는게 좀.. ㅎㅎ
하지만 이걸 만들지 않으면
시험 응시조차 못 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라도 찾아서
조건을 갖춰야 됐습니다
그때 발견했던게 나라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대학과정이었는데
이걸로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응시자격 갖추는게 가능했어요!
안 그래도 4가지 전부 다 들을 수 있는
대학과정이 있던가? 하고 고민했는데
이건 원하는 과목만 골라서
들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강 형식으로 진행되는거니까
직접 통학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일반 대학보다 난이도가 수월해서
어르신들도 활용한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그냥 대학을 가는것 보다
이게 훨씬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사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대학을 가면 한 학기만 해도
기간이 꽤나 걸릴 수 밖에 없는데
이건 한 학기가 수업으로만 하면
3개월 반 밖에 안 걸렸습니다
이정도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도
이만큼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건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죠
그래서 바로 가장 가까운 개강반 들어가
본격적으로 수업을 듣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시험은
안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데
대학과정 한다고 공부하는데
좀 방해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수하는것 자체도 어렵지 않고
애초에 배우지 않았던걸 공부하는데
이렇게 온라인 강의로나마
미리 좀 예습할 수 있으니까
오히려 더 괜찮았습니다
사실상 한 학기 15주동안
매주 올라오는 동영상들을
2주 안에만 챙겨 들어주면
출석이 완료되는 방식이라서
금감원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시험 일정 체크를 미리 해두고
1차랑 2차 시험 대비로 세법이나
회계학, 재무관리를 공부하면서
수업은 보조 느낌으로만 들었죠
물론 이것도 대학과정이긴 하니까
중간,기말 시험이랑 과제도 있었는데
이건 담당 멘토쌤이 알려주신 노하우로
무난하게 점수 받아 넘길 수 있었어요!
이렇게 3개월 반동안 수업 듣고나면
행정절차로 서류 몇개 제출하고
이후에 진짜 본게임..
CPA시험을 보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가
원래 난이도로 악명이 높아서
긴장이 되기는 하더라고요
사실상 계산하는것 자체는
공대에서도 지겹도록 했지만
애초에 경영학을 배웠던건 아니고
재무관리도 처음 해보는거라서
그동안 열심히 대비해왔던것만 믿고
도전하는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시험은 1차랑 2차로 나뉘어 있었고
둘 다 필기시험이기는 했는데
각각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있었어요
1차는 객관식 총 3교시까지 있는데
경영학, 경제원론을 먼저 응시했고
이후 기업법, 세법개론을 시험보고
마지막에 회계학을 보더라고요
솔직히 이것들만 합격한다 해도
스펙으로 인정해준다고 하더니
왜 그러는지 알 수 있을정도의
흉악한 난이도기는 했습니다
그럼에도 무사히 합격하고서
2차 주관식 시험을 봤는데
이건 1일차, 2일차로 보더라고요
똑같이 3교시씩 진행을 했고
재무회계가 어렵기는 했지만
이것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가
1차 시험만 합격률 20%일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1차만 합격해도 다른 재경관리사같은
자격증들보다 높게 쳐주기 때문에
진짜 고딩때 대학교 입시하던 때만큼
악으로 깡으로 공부했던거 같아요
물론 그 외에 조건 갖추는데 있어서
멘토쌤이 다양하게 도움을 주시니까
CPA시험 공부만 집중하기에
더 좋았던 것 같기는 합니다
혹시라도 공인회계사라는 직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있다고 하면
이미 시험공부만으로도 벅차실테니
응시자격 갖추는데 있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편하고 빠르게 진행하는게
더 효율적인 방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