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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불안 사이에서

by Goemgoem

요즘 들어 마음이 조금 나아진 것 같았다.

예전처럼 쉽게 울지 않았고,

마음의 파도가 한결 잔잔해진 것 같았다.


그래서 스스로 결심했다.

이제 약을 조금 줄여도 괜찮겠다고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그냥 나 혼자만의 판단이었다.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하루, 겨우 이틀이 지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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