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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태어난 아이 10

by 선휘 BooKson

시로 태어난 아이 10



약은 독이고 독은 곧 약이다 (2)



불안하게 깔려있는 어둠,

좁은 방구석에 쪼그린 채 누군가 조용히 흐느끼고 있다

정아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형광등을 켠다

소율은 불을 끄라고 소리치며 이불을 뒤집어 쓴다


- 왜 성찬이 오빠가 또 뭐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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