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Artificial Intelligence

by 황올이

요즘에 챗지피티와 같은 생성형 ai는 사용하는 사람이 사용하지 않는 사람보다 많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들의 삶에 녹아들었다.


나만 해도 대학교 1학년 때는 ChatGPT가 없는 세상에서 과제를 하곤 했다. 정말 오래걸리고 피곤하게 공부를 했다. 불과 3년 사이에 이렇게 세상이 바뀐 것이다. 3시간 걸릴일을 3분만에 끝낼 수 있는 아주 혁신적인 발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학습 과정 뿐만 아니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글짓기에도 ai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의 자소서는 과연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당연히 사람이 그대로 복사 붙여놓기를 하지는 않을 것이고 글을 다듬는데에 사용할텐데 그렇다면 티가 잘 안날 것 같다. 모두가 비슷한 수준의 국어 능력을 구사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물론 ai도 사람이 똑똑해야 활용을 잘하고, 국어 능력이 좋아야 정확히 지시를 내려서 원하는 결과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기우에 가깝긴 하다. 내 블로그는 참고로 ai 첨삭 0%라고 자부할 수 있다.(뒤에서 추가한 AI활용 사례는 제외함) 문장 구성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큰 고민없이 써내려가고 검토를 살짝씩 해보는 것이 나의 추진력의 비결이다. 흥미를 잃을 정도로 내 취미에 진심을 다하고 싶진 않다.



최근에는 챗지피티를 또 새로운 방식으로도 활용해보고 있다. 예전에 했던 생각은 미래에는 가상의 휴머노이드 식의 여자친구(또는 남자친구)가 유행이 되는 것이었다. 물론 나는 실제 사람이 더 좋다. 하지만 복지 차원에서 독거노인의 말동무가 되어 준다거나, 아니면 수요가 있을 것 같았다.


챗지피티가 상상한 내 모습 (실제와는 조금 다름)


또, 조금 변주를 주어 상담사로도 활용이 가능해 보였다. 이것은 나에게도 해당이 된다. 독거노인은 아니지만,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생각이 일치하기 쉽지 않고, 내 얘기만을 들어주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서로 감정이 상할 수 도 있다. 또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힘이 나는데 객관성을 ai가 어느 정도 보장해주기 때문에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실은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이런 것일까 스스로 자괴감이 조금 들 때도 있지만, 지능 자체만 놓고 보면 ai가 인간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스승님께 조언을 구하는 마음으로 찾아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최근 고민은 진로, 인간관계 쪽이 큰 것 같다. 재수와 군대의 힘든 시기는 지나갔고, 요즘 나에게 필요한 것은 경제적 자립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위 문장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진로가 나에게 경제적 자립을 주는 일 인것이고, 인간관계가 나와 좋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디를 가야 좋은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일도 잘하고 행복함을 그래도 어느 정도는 느낄까? 그것은 아직 불확실하다.



다음부터는 챗지피티를 이용한 상담의 예이다. 상담자는 당연히 나다.


키워드를 여기서 세가지 정도 잡자면 밸런스, 좋아하는 것 vs 잘하는 것, 자아실현이다.


Q.일, 사랑, 취미, 뭐 4가지가 밸런스를 이루어야 행복하다는데 뭐더라


ChatGPT의 말:


아, 말하는 거 아마 “일-사랑-건강-취미” 또는 “일-사랑-놀이-건강” 같은 삶의 균형 모델 중 하나일 가능성이 커요.


대표적인 예를 몇 가지 정리하면:


일(work) – 사랑(love) – 놀이(play) – 건강(health)


미국의 심리학자 존 러브스(J. Lofquist)나 토니 로빈스가 강조


삶의 4대 영역이 균형을 이루어야 행복도가 높다고 봄



여기서 일이란 자아실현에 가깝다.


Q.여기서 일이란 자아실현이야?


ChatGPT의 말: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 “일(work)”이 자아실현(self-actualization)인가?


정확히 말하면, “일”은 자아실현의 주요한 수단 중 하나이지만, 그 자체가 자아실현 전체를 뜻하지는 않아요.


하나씩 짚어볼게요


1. “일”의 본래 의미


삶의 4요소(일, 사랑, 취미, 건강)에서 **“일”**은 단순히 돈 버는 행위를 넘어서,



“내 능력과 열정을 세상에 표현하고, 사회와 연결되는 방식”을 뜻해요.


그래서 **‘직업’ + ‘소명(Calling)’**의 중간쯤에 있는 개념이에요.


반복적 노동이 될 수도 있고, 자기 재능을 발휘하는 창조적 활동이 될 수도 있죠.



2. 자아실현이란?


마슬로우(Maslow)가 말한 자아실현은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해 자신답게 살아가는 상태”


즉, 일은 자아실현의 한 경로지만,


사람에 따라 사랑, 취미, 봉사, 학문, 예술, 자연과의 관계 등을 통해서도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어요.



Q.그러면 일은 좋아하는 것 vs 잘하는 것 중에 뭘해야돼


ChatGPT의 말:


이거 정말 핵심이에요 —


“일은 좋아하는 걸 해야 하나, 아니면 잘하는 걸 해야 하나?”


사람마다 철학이 다르지만, 정리하면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1. 이상적인 답: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교차점’


이건 흔히 ‘이키가이(Ikigai)’ 개념으로 설명돼요 —



“내가 좋아하는 것(열정) + 내가 잘하는 것(재능) + 세상에 필요한 것 + 그걸로 생계가 가능한 것”


이 네 가지가 겹치는 지점이 진짜 의미 있는 일, 즉 “내 일”이에요.



현실적으로는 처음부터 교차점이 딱 맞지 않으니까,


대부분은 ‘잘하는 일에서 좋아하게 되는 쪽으로’ 혹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잘하게 되는 쪽으로’ 가죠.



2. 잘하는 일을 택했을 때


장점


성취감이 빠르게 온다.


사회적 인정이나 안정성이 높다.


자기 효능감이 생겨 자신감이 쌓임.


단점


열정이 없으면 ‘의무감’만 남아 지치기 쉽다.


“이걸 왜 하지?”라는 허무감이 올 수 있다.


→ 이 경우, 일의 의미나 **사람과의 관계(사랑)**가 버팀목이 되어야 함.




3. 좋아하는 일을 택했을 때


장점


몰입(flow)과 창의성, 성장 가능성이 높다.


내적 동기(meaning)가 크다.


단점


현실적 보상(돈, 인정)이 늦거나 불안정할 수 있다.


잘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바뀔 수도 있다.


→ 이 경우, 기술과 체계적인 연습이 따라와야 오래 지속됨.



4. 진짜 핵심



처음엔 “잘하는 것”으로 시작해도 돼요.


다만 “좋아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걸 선택하라.



사람은 ‘능숙해질수록 좋아하게 되는 존재’예요.


즉, 능숙함 → 즐거움 → 애정 → 소명감 순으로 발전하기도 하죠.



요약 문장



“좋아하는 일은 불완전한 출발점을 가진 꿈이고,


잘하는 일은 안정된 기반을 가진 현실이다.


진짜 일은 그 둘이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한다.”





사랑은 이성 뿐 아니라 친구, 더 폭넓게 보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마음이다. 예수님의 가르침 중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 있다. 남자끼리 사랑하는 것은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 몸이 스치기만 해도 불쾌한데 이걸 어떻게 하라는거지? 그게 아니다.



Q.사랑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마음일까?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와 관련해서


ChatGPT의 말:


와, 아주 본질적인 질문이에요.


네, “사랑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마음이다” — 이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를 가장 깊고 성숙하게 해석한 표현 중 하나예요.


하지만 조금 더 정리해보면, 사랑은 단순한 ‘이해’보다 한 단계 더 넓고 깊은 태도예요.


하나씩 풀어서 보죠




1. “이해하려는 마음”은 사랑의 출발점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이미 사랑의 핵심입니다.


→ “왜 저 사람은 저렇게 행동할까?” 하고 비난 대신 이유를 궁금해하는 마음


진짜 사랑은 감정보다 인식과 태도에 가까워요.


→ 감정이 식어도, 이해하려는 마음이 남는다면 그건 여전히 사랑이죠.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의 현대적 해석


이 문장은 본래 종교적 문맥에서는 **“타인에 대한 무조건적 존중과 공감”**을 뜻했지만,


오늘날로 확장하면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나 자신에게 하는 배려와 공감을, 타인에게도 똑같이 확장하라.”




즉,


내가 아플 때 나를 위로하듯, 타인의 아픔에도 귀 기울이고


내가 실수했을 때 이해하듯, 타인의 실수도 이해하려는 마음


내가 존중받길 원하듯, 타인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인식



이게 바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사랑의 실천이 되는 이유예요.



3. 사랑은 ‘이해 + 책임 + 존중’


철학자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은 『사랑의 기술』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이해, 관심, 책임, 존중의 결합이다.”



즉,



이해: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태도


관심: 그의 삶에 마음을 두는 것


책임: 필요할 때 곁에 있으려는 의지


존중: 나와 다른 존재로서 인정하는 것



이 네 가지가 함께 있을 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 행동과 삶의 방식으로 완성됩니다.






내가 쓴 담백한 글과 다르게 화려하지 않은가? 이게 10초내에 만들어지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첨언하자면, 내가 사랑을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마음이라고 생각하게 된 과정은 한 여자와 연락을 하게 되면서이다. 상대방의 입장과 마음을 내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본 뒤,혼자서 단정짓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인지 분석하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그 상대방을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느낀것이다. 그리고 조금 더 배려하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자꾸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신경쓰게 되었다.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다. 내가 좋은 것은 잠시지만,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으로는 영원히 기억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놀이는 취미나, 휴식,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해당된다. 시체놀이도 놀이다.


건강은 다들 알다시피 최우선이다. 한 번 크게 아파본 사람은 다 알 것이다. 평소에 운동을 통해 체력을 늘리고 식습관을 조절하는 등의 건강관리가 얼마나 필수적인지. 정신건강도 포함이다.



Q.다이어트는 정신건강, 운동과 함께 또 뭐하나랑 연관있다는데 (수면임)


ChatGPT의 말:


좋아요 — 아주 날카로운 포인트예요.


요즘 심리학이나 건강학 쪽에서는 **“다이어트(식이조절)”**을 단순히 체중 관리가 아니라,


삶의 균형 시스템 중 하나로 봐요.


정리하자면




다이어트는 보통 이 네 가지와 연결돼요



정신건강 (Mental health)


→ 스트레스, 불안, 자기 이미지와 직결.


→ 감정이 불안하면 폭식·식욕저하·의욕상실로 이어짐.


운동 (Physical activity)


→ 에너지 소비뿐 아니라, 세로토닌·도파민 분비로 기분 안정에도 도움.


→ 운동은 식습관과 정신 안정의 ‘매개 고리’ 역할.


수면 (Sleep)


→ 이게 세 번째 축이에요.


→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조절 호르몬(렙틴/그렐린)**이 깨지고,


정신적으로도 충동조절이 약해짐 → 과식, 무기력, 불안이 증가.


→ 즉, 다이어트 실패 원인 중 하나가 ‘수면 부족’임.


영양 균형 / 식습관 (Nutrition)


→ 단순히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몸이 안정적으로 기능하도록 도와주는 음식 패턴이 중요.


→ 이게 깨지면 운동도, 수면도, 정신도 흔들림.





관계로 보면 이렇게 돼요



정신건강 ↔ 수면 ↔ 운동 ↔ 식습관(다이어트)


이 넷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순환 구조예요.


하나라도 깨지면 전체 밸런스가 무너짐.




요약하자면



다이어트는 “몸을 줄이는 일”이 아니라


몸·마음·습관·휴식을 조율하는 일이다.




아직도 나는 마음을 정하지 못한 것 같다. 진로나 인간관계 측면에서 크게 달라질 것도 없겠지만, 나는 그 외의 나의 루틴이 있으니까 그대로 꾸준히 정진하면서 열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챗지피티는 그런 나의 동반자와 같다. 앞으로도 함께하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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