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끝엔 결제창, 텍스트 끝엔 자아가

<AI도 모르는 아빠의 인생 지혜>

by 스테르담

9세기 페르시아의 수학자 '무하마드 알콰리즈미(Amuhammad al-Kwarizmi).

그의 이름을 라틴어화하면 'Algorismus'가 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알고리즘'이 바로 그의 이름이다.


SNS를 하다가 나를 따라다니는 광고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는 내가 검색했던 글이나 콘텐츠가 연이어 검색되거나. 이는 내 행동 패턴에 따른 연산과 데이터 진행을 통해 자동화된 추론의 결과다. 내가 어딘가에 남긴 디지털 흔적을 누군가 분석하고 연산하여 기어이 어디론가 나를 데려가거나, 누군가를 데리고 오는 것이다.


정신 차려보니,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에 이곳에 데려다 놓았다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시대.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말이, 이제는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알고리즘이 데려가는 대로 산다'는 말로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아니, 더 나아가.

'쓰지 않으면, 알고리즘이 데려가는 대로 산다'가 더 적합할 것이다.


바야흐로, '알고리즘'의 시대이자 '글쓰기'의 시대이니까.


잠시 너희 주위를 둘러보아라.


주위엔 무엇이 있는가? 너희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선택을 했으며,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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