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끌어당김. 나에게 훅- 하고 다가왔다.

by 보통의 하루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에 맞춰 살아왔던 지난 나날들.

문득 찾아온 '행복'에 대한 갈망으로 방황 아닌 방황을 시작했고, 그러다 알게 된 끌어당김.


남편은 허무맹랑한 사상에 빠지지 말고, 지금처럼 현실적으로 우리를 살자 말했다.

그 현실은 도대체 누가 만든 건데?

한 시간 반씩 걸리는 출퇴근길에 운전하며 유튜브를 들었고, 밥프록터 나폴레옹 힐 등 자기 개발서, 자기성장서, 부자학이라고 하는 책들을 섭렵해 나갔다.


단단히 빠졌다.

돈도 안 들고, 행복하기까지 한데 왜 못하게 하는 거야?


남편은 올해 초 희망퇴직 프로그램에 따라 퇴사를 했다. 그리고 나는 4월 휴직을 결정했다.


나는 믿는다. 각자의 삶의 주인공은 각자 개개인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 인생은 내가 그리는 대로, 내가 결정하고 이끌고 살아가는 게 맞다고.


내 믿음이 틀리지 않다고 증명하고 싶다.

먼 훗날,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어요. 가 아니라 과정을 기록하면서 평범한 내가 끌어당김으로 어떻게 변해가고 부자가 되어가는지 남겨 놓고 싶다. 지금의 이 시도 역시 내가 변했다는 증거니까.


남편은 내가 브런치 활동을 하는지도 모른다.

언젠가 내 믿음과 기록이 켜켜이 쌓여 누가 봐도 눈에 보이는 변화가 찾아오면 그때 조용히 링크를 보내주리라.


끌어당김, 그거 맞아?

제가 한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