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 그리고 작가님들 모두 평안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아들이 입대를 하게 되어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번 주만큼은 키보드를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려 하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0월 16일(목), <당신의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11화 '등굣길 백 미터 전부터 아팠던 아이'로 돌아올게요.
남은 연휴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