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브런치 정식 작가가 되었다!

메일로 온 브런치 정식 작가 축하 메시지다! 기쁘다!

 제목 그대로다.

 드디어 브런치 정식 작가로 승인이 되었다!

 10월 초에 열린 브런치 팝업에서 브런치 인턴 작가 자격을 얻어 10월 27일까지 글을 3개 올리면 브런치 인턴 작가에서 정식 작가로 승격이 될 수 있는데, 나는 무려 19개의 글을 올렸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브런치 정식 작가가 되었다!

 사실 10월 28일인 오늘, 언제 정식 작가가 되나 오매불망 기다리고만 있었다.

 그런데 오늘 학교 중간고사가 끝나 잠깐 나들이를 하고 온 사이에 내가 브런치북을 연재할 수 있게 된 것을 확인했고, 이제서야 메일을 확인하고 브런치 정식 작가가 되었음을 확인했다!

---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해보자면,

 나의 첫 소설을 브런치북을 통해 연재할 예정이다.

 또한 나의 에세이는 앞으로도 계속, 조금 더 다듬어진 형태로 나오게 될 예정이다.

 아마 글을 정식으로 연재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매주 한 편 씩 글이 올라올 예정인데, 언제 시작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11월 달 내로 시작을 하게 될 것 같다.

 일단 소설부터 올려보고 난 이후에 에세이를 번갈아가며 올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중이다.

 고로, 소설과 에세이를 격주로 올릴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나의 발전이 이 브런치에 꾸준히 기록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브런치가 나의 글 포트폴리오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