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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h Life, a World.

by Jellyjung

출근길.

터널에 진입하기 직전, 뜻밖의 키워드가 마음속에서 흘러나왔다.
“구축한 세계.”


이번 주엔 어떤 글을 써야 할까 고민하던 끝에, 그 말이 마음에 꽂혔다.
우리는 각자 어떤 세계를 구축하며 살아가는 걸까?

일하고 쉬고, 또 일하고 쉬고.
다람쥐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삶 속에서,
가끔은 그 매너리즘이 오히려 삶을 일깨우기도 한다.


‘나는 지금 뭘 하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


45분에서 길게는 1시간여의 출근길.
터널이 많은 구간을 지나며, 머릿속엔 삶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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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을 가져 봤고 오랜 기간 공부하는 시간도 있었다. 이상적인 삶을 꿈꿔오다 사진을 만났다. 그 안에서 삶의 여러 의미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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