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입고처는 '책익다'. 주소는 '마포구 와우산로 29마길 10-3'. 술도 마실 수 있는 책방이다.
몇 주 전, 홍대 근처에 독서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서점에 들려볼까 했지만 안타깝게도 영업 시간이 아니었다. 다시 한 번 아쉬움.
책방에서 운영하는 글쓰기 클럽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 내용을 보니 재미있을 듯하다.
책익다의 인스타 주소도 첨부한다.
https://www.instagram.com/book.ikda/
<이러려고 퇴사했지> 출간작가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 손을 잡고 서점에 다녔으며, 집에는 전집이 가득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글도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