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늘 두렵다.

by MOAI


누구나 다 하는 거예요 노력은.


근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해요.


특히 젊은 사람들은 실패가


너무 두려운 거야.


누군가에게 인정만 받고 싶고


우리도 젊었을 때 그랬지만요.



실패하는 순간 자기가


더 많이 뛰어 올라간다는 걸


못 느끼는 거 같아요.


여러 가지 공부도 하고


다양한 경험도 하고 그런 거에


모험을 걸라고 하고 싶고요.



경험이 성공이라는 탑을 만들어 나가요.


<박찬호>






사람이 새로운 것을 시작해 변해가는


심리 표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뭐 그게 되겠어.

해볼까?

해보니 좋은데.

왜 진작 안 했지.

하다 보니 되네.

이거 해봐. 너무 좋아.


의심과 두려움으로 시작해


마지막에는 확신으로 권유로까지 이어집니다.




저 역시 그렇게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굳이 해야 하나"로부터 시작된 두려움은



지금은 확신으로 이어졌습니다.



여타 SNS를 늘릴 때도 마찬가지였죠.



글쓰기 하기에도 벅찬데



할 시간이 있을까?"



중간쯤에도



"계속해야 하나? 잠시 멈출까?"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길 정말 잘했다"라고.




괴테는 말했습니다.


"시작하라!.

그 자체가 천재성이고,

힘이며 마력이다."


마르셀 프루스트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 바뀐 것은 없다.

단지 내가 달라졌을 뿐이다.

내가 달라짐으로써 모든 것이 달라진다."



0930.JPG




시작은 나를 이끌어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게 됩니다.


내가 헤엄을 쳤던 곳,


방황했던 곳까지


내 영역이 되는 것처럼


그렇게 시야를 넓혀 주죠.


인생이 이렇게 끝나는 걸 두려워하기보다


시작하지 않는 것에 두려워해야 합니다.


곧 나의 변화가 모든 것의 시작점입니다.


그렇게 쌓인 탑은


나의 과거가 증명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