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이유' 한 가지를 아는 것은
'안 되는 이유' 백가지를
아는 것보다 중요하다.
물론 '안 되는 이유'도 참고하겠지만
실행을 가능케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그것이 '되는 이유'이다.
<고병권, 철학자와 하녀 >
외가 친척들과 1년 중 봄과 가을
1~ 2회 정기 모임을 가집니다.
그 해 만남을 가진 후에는 다음 모임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갈 장소에 대해 되는 이유보다
안 되는 이유들이 쏟아집니다.
결국 그 이야기는 수면 아래로 향합니다.
더 좋은 곳을 가고자 하는
신중한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안 되는 이유를 듣게 되면,
아무리 좋은 장소라도
부정적인 마음부터 듭니다.
<출처: 유튜브, 일칠칠>
배우 이이경은 군대 시절 지휘관에게 들었던
경험을 지금도 삶에서 적용한다고 합니다.
행위 앞에 붙는 "왜"를 빼보는 거죠.
"머릿속에 왜라는 단어를 지워라.
네가 지금 거기 왜 있고
이걸 왜 입고 있으며,
이걸 왜 먹어야 되고
내가 왜 해야 되는지
왜라는 단어를 지워."
이렇게 '왜'를 빼고 생활해 보니
삶이 오히려 편해졌다고 전합니다.
이젠 왜를 붙여 말하는 사람과는
멀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책하러 갈래 하면 나 걷는 거 싫어하잖아.
드라이브할까 하면 나 멀미하잖아.
카페 갈까 하면 나 커피 못 마시는 거 알잖아."
이런 우스갯소리처럼 안 되는 이유를
찾으면, 대화를 꺼내지 않는 것보다 못합니다.
말을 한 사람은 무안해지고,
스스로에게도 무익하기 때문이죠.
안 되는 이유가 머릿속에 지배하고 있으면
어떠한 실행도 할 수 없습니다.
이도 저도 안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한다고 생각하면 방법을 찾게 되고,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핑계를 댄다고 했습니다.
되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행동한 사람들은
한 발짝이라도 나아가게 되니까요.
모든 말 앞에 붙는 "왜"를 빼보세요.
말보다 행동이 앞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