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e순환 거버넌스

by jour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들이 여러 개 있었다.

보통 사용하지 않는 가구들을 버릴 때에는 폐기물 버리기 신청을 하고, 비용을 내야 한다.

알아보던 중 폐가전 무상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여기에 신청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큰 가전제품은 단독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작은 여러 가지 전자제품들은 5개 이상이 되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신청을 하였다.


검색창에 '폐가전 무상수거'를 입력하면

'폐가전 방문수거배출예약시스템'(15990903.or.kr) 이라고 나온다.

클릭하면 이렇게 홈페이지가 보인다.

'수거예약하기'를 누르면 '개인정보 동의'란이 나온다.

체크한 후 다음을 누른다.

접수 유의사항에 체크한 후 배출 관련 품목 검색란에 품명을 입력하면 아래에 내가 선택한 제품명과 수량이 나온다.

내가 배출할 제품들을 다 등록한 후 다음을 누른다.

기본 정보들을 입력하고, 본인인증과 배출 희망일을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절차에 따라 신청을 하다가 안 나오는 품목이 있어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니 전화로 신청을 해야 한단다.

신청을 하고 나니 배출일은 다행히 빠른 날짜로 접수되었다.

배출일 전날에 수거 기사님이 전화나 문자를 주신다.


당일 오전 7시~9시 사이에 수거하니 전날 밤에 현관 앞에 내놓으라는'문자가 왔다.


모아놓은 5가지 폐가전 제품들을 드디어 버릴 수 있게 되었다. 늘 언젠가 버려야지 했었는데, 무상으로 비울 수 있게 되어 후련한 것 같다.


모아두었던 자리에 공간이 생겨 약간의 여백이 생겼다. 가득 찬 자리보다 비어있는 공간은 여유가 느껴져 좋다.

괜히 모아놓고 언젠가 쓸 거라는 막연한 기대는 얼마동안의 기간이 지나 사용하지 않는 거라면 버려야 한다.

비우지 않고 공간만 차지하는 물건들이 가득한 공간은 정작 필요하고 중요한 것들의 존재감을 잃게 만든다.


더 비워낼 것은 없는지 조금씩 공간 정리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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