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가 LX 700h를 발표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GLS, BMW X7 등과 경쟁하는 대형 SUV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최고출력 463마력의 강한 힘을 과시한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국내 출시 가능성도 높은 상황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렉서스는 지난 10일(현지 시각 기준), 자사 플래그십 SUV인 LX에 700h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X는 1995년 처음 출시되어 곧 30주년을 맞는 모델로, 토요타 랜드크루저를 기반으로 만든 보디 온 프레임 SUV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한국에 수입되지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