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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원이안
Oct 15. 2024
시작
나의 친구, 부모, 가족이
나의 시작을 믿어 주었다.
공부의 시작, 첫해의 시작,
모든 시작을 믿어 주었다.
친구는 내 첫 해를 믿어 주었고,
가족은 새 추억을 믿어 주었다.
부모는 내 첫걸음을 믿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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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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