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척 한번 떨게요.
-“야야! 니 꼭 이래까지 해야 되나?” feat. 시월드
‘영어에 실패란 없다. 엄마의 포기만 있을 뿐.’
을 외치며.....
"아들이 쉬지도 몬하고 이게 무쓴 여행이고! 내 어제는 참았는데 오늘 또 시키나.
참 억척이고 유별나다"
“그리고요 어머니~ 외 벌이로 영어유치원 다니고 꼬박꼬박 미국까지 보내면 아들 등골 휘어요~ 차라리 며느리 유별난 게 낫지 않으시겠어요?”
-내 동기 연봉을 당신이 왜 궁금해하는데?
전업주부의 업(業)
‘내가 진짜 올케어 한다. 공부도 챙기고 인성도 챙길거고, 취미 생활도 수준급 이상으로 만들 거고 두고 봐, 내가 키랑 외모도 성공시킬 거야.’ 외모를 성공시킨다니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하겠지만 그때 나는.......
그래서 잘 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