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을 구합니다. /
무기력하기 쉬운 세상에서
뭔가 하고 싶다는 건 참 좋은 일이야.
그니까 너 하고픈 거 다 해! [ 오늘도 잘 살았네. 작가 고은지 ]
그냥 씁시다. 아무도 내 글을 기다리지 않을 테고, 아무도 내 글을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씁시다. 그게 어른의 글쓰기입니다. 시켜서 쓰는 게 아니라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글을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개의치 않고 그저 시작하는 게 어른의 글쓰기입니다. [ 오후의 글쓰기. 작가 이은경 ]
- Just 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