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위로해주는 하늘빛에 감사하며
캘리포니아에서 사진을 찍으면 하늘빛이 한몫을 해준다.
아침에 운동을 갔다 찍은 사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다녀온 나를 칭찬하듯 멋진 하늘을
선물 받는다.
누구신지 낭만적이네. 하늘에 하트를 선물했다. 고마워요. 잘 봤습니다.
마음까지 확 뚫리는 사진. 하늘과 맞닿은 바다. 사진 기술이 없는데도 늘 작품을 건진다.
캘리포니아에는 한 달에 16불만 내면 커피를 2시간에 한 번씩 마실 수 있는 커피숍 Panera Bread가 있다. 글 쓰러 가는 길에 날 격려해 주는 듯 한 하늘빛. 감사합니다.
구름. 하늘. 나무.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나도 사진 좀 잘 찍으면 좋겠다.
스페이스 엑스. 하늘을 올려다보는 걸 좋아하는 내게 진귀한 광경을 선물해 준 하늘. 진귀한 선물은 하늘일까 일론머스크일까.
하늘. 늘 하늘빛에 감사하다.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보는 일상 사진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