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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로스트 윤 Dec 05. 2024

16. 내 인생을 살라!

내 나이 어느덧 40대 초반!

아직도 남 눈치 보고 산다.


왜 남의 눈치를 보며 사는 것일까?

프로이트가 말한 대로 인정욕구가 크기 때문일까?


'옳지 않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아들러처럼 생각해야겠다.


남에게 미움을 받을지언정

나를 지키며 살아야겠다!


미움받을 용기가 있다는 것은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유롭다는 것은 내 인생을 나답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불혹의 나이를 지나고 있다.

이제는 남 눈치 보지 말고

나답게 살아야겠다.


다짐이 다짐으로 끝나지 않도록

머리에 새기고 또 새겨야겠다.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자.

남 좋은 일만 하다가 내 인생 망쳤다고 후회 말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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