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와 당신에 대해
우리의 명함은 그런 것이면 좋겠다.
좋아하는 과일은 무엇인지. 어떤 음악에 웃고 어떤 영화에 울었는지. 누구의 글과 시를 사랑하는지를. 혹은 홀로 방에 있을 때엔 무슨 상상을 하는가. 이젠 무엇이 되고 싶은가.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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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너는 어떤 사람인지.
그리곤
당신이 가진 것보다 가질 것들에 대해서 알고 싶다.
10 thousand years - 잊히고 싶지 않은 만 년의 기억. 글쓰기에 담긴 바람이 깃들어 있습니다. 오늘의 소중한 순간들이 휘발되어 사라지지 않도록. 기록하고 간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