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미술놀이> 미용실 놀이
Hair Salon. (아이 첫 가위질 연습으로 추천!)
안녕하세요!!
아들 둘, 8세와 5세의 엄마로, '엄마표 영어미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고 있는,
"Palette of 캄스"의 " 캄스 "입니다. ^^
두 아이가 미용실에 가서 Haircut을 하고 왔어요.
온 가족이 함께! 엄마표 Art&English로 미용실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미용실 놀이아이들과 미용실 놀이를 두 가지 버전으로 해보았습니다.
특히, 저희 둘째 아이처럼(5세)
가위질이 서툰 아이들이
첫 가위 연습 겸,
미용실 놀이를 해보면 즐거워할 것 같습니다. ^^
< 미용실 - Hair Salon. >
▶준비물: 풍선, 매직, 스트리머 종이 (다이소 판매함), 풀, 테이프, 가위, 플라스틱 박스 뚜껑 등
※플라스틱 박스 뚜껑은 풍선이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했어요.
하드보드지나, 다른 곳에 붙여 고정시켜도 됩니다.
Key Words:
Haircut / Hair salon / Scissors / Face / Eye / Nose / Mouth / Balloon / Hairdresser / Comb
/ Long / Short / Curly / Straight / Colorful
Key Sentences:
Blow it.
Draw your face.
Glue it.
Let's cut it.
I need a haircut.
I am a hairdresser.
Let's cut it.
We got a haircut.
▶만드는 과정을 소개할게요.
풍선을 불어 묶은 다음, 테이프로 플라스틱 뚜껑 중간에 붙여 고정시켜 줍니다.
눈, 코, 입 얼굴을 그려 줍니다.
스트리머 종이를 길게 해서 머리카락 부분을 붙여 줍니다.
미용실 놀이를 시작합니다.
가위를 들고 직접 원하는 스타일로 잘라 줍니다. (가위질이 서툰 아이들에게는 가위 연습이 됩니다. )
42개월 만 3세 아들은 아직 가위질이 서툴러요.
그래도 미용실 놀이로 Haircut을 하니,
많이 좋아졌죠? ^^ 집중의 입! ㅋㅋㅋ
금요일 미용실 다녀와서 그런지,
아이들의 관심도! 집중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Cut! Cut! Cut! 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게! 집중력 있게~ ㅋㅋㅋㅋ
여기서 끝내려니 아쉬운 마음에 ㅋㅋㅋㅋㅋ
남편에게 모델이 되어 달라고 했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미용실 놀이!!
아이들은 더욱 신나겠죠~ ^^
◆준비물은 색 도화지 ok!!
집에 있는 8 절색 도화지 3장 겹쳐서
10cm 정도 띠를 두고 자른 다음(긴 머리카락 위해 세로 방향)
모자처럼 테이프로 연결해서 써 줍니다.
ㅋㅋㅋㅋ
아빠가 손님이라고 하니,
아이들이 웃고 난리가 납니다. ^^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님들!
꼭 해보세요. ㅋㅋㅋ)
처음엔 너무 웃더니 나중에는
사뭇 진지하게 자릅니다. ^^
소근육 발달, 집중력, 인지발달, 상호작용!
+ Fun!!! 재미!! 죠~ ^^
가족이 함께♥
영어는 자연스럽게
놀면서 노출시켜 줍니다.
Tip!!
영어 노출 시 Key words나 Key Sentences는
연령, 인지발달단계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해 줄 수 있어요.
영어는 모국어가 기반이 되어야 학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이전의 아이들에게
영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으로~
즐겁게 놀이로 접근해야 해요. 쓱~ 다가갈 수 있게,
4세에서 7세 아이들에게
영어는 미술과 함께 Art & English로 즉,
미술(ART)을 통해서 놀이로 접근하기,
놀면서 쓱~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줘야 한다는 점!
영어는 놀면서 쓱~, 영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Fun filled class!!
"Palette of 캄스"의 I'm 캄스 입니다. ^^
Palette of 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