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 차이를
확인해 보긴까 스펙으로써도
인정 되는게 차원이 다르고
취득하는 방법도 달랐는데
사실 심리상담사가
상담심리사 보다는
따기도 쉽고 금방 끝나지만
사실 인정을 못받는다고 하면
아무리 공부를 한다고 해도
의미가 없으니까
저는 상담심리사를 준비해
지금은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를 도와주셨던
멘토 선생님이랑 간만에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제가 감사를 표할 수 있는게
후기 적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아
다른 분들한테 참고자료로써도
남겨둘겸 해서 제 이야기를
한번 나눠볼까 해요 ㅎㅎ
저는 어릴적 부터 다른사람들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상담분야나 심리학 쪽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진로까지 이쪽으로
잡을 생각은 없었는데
원치 않는 전공으로 대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되면서
나이가 차면 찰 수록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남들보다 늦은 나이지만
이제라도 도전을 해서
심리학 분야로 이직을
생각하게 되서
자격증을 먼저 만들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 중에
사실 용어도 좀 익숙하고
들어봤던게 전자였어서
그걸 먼저 알아봤는데
이건 뭐 국가자격증도 아니고
그냥 학원이라던가
이런데서 시간만 채우면
발급 받을 수 있는 수준의
민간자격증이더라고요 ...
물론 쉽게 받을 수 있다는건
장점이기는 한데
조금만 더 멀리보고 생각하면
써먹을 수 있는걸로
공부해야 되니까
이것 보다 조금 더
공신력 있기도 하고
심리상담 분야로 갈때
도움이 많이 되는게
뭐가 있을지 찾아봤더니
상담심리사라는게 있었죠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
두가지 차이가 그냥 봤을땐
단어만 앞뒤가 바뀐 것 같은데
상담심리사도 민간자격증이지만
한국상당심리학회라고
인정 받는 기관에서 발급을
해주는 자격증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는 지인 통해서도 들어보니
가지고 있으면 이건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고 하길래
저도 이왕 이직을 할거면
확실하게 준비하자 싶었죠
그런데 상담심리학회에 들어가
활동을 하려고 하면
심리학이랑 관련된 전공으로
4년제 학사학위가 필요하다는데
물론 이지기이 중요하긴 해도
이것 때문에 하던 일을 관두고
대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는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요...
그렇게 고민에 빠져있을 때
친구가 알려줬던 방법이
교육부 제도를 이용하면
인터넷으로 동영상 강의 듣고도
학력을 만들 수 있다 하더라고요!
평생교육이라고 해서
직접 대학교 다니기 힘들거나
직장 다니면서도 공부하려는
사람들도 할 수 있게 만든건데
일반 대학교 졸업한거랑
똑같이 인정 받을 수 있는거라서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 차이
확인하고 스펙 확실하게 만들려고
준비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게 가장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로 140학점을 채우게 되면
학사학위증을 받을 수 있어서
상담심리교육대학원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범죄심리사라거나
프로파일러가 되려고
준비하는 분들이 있다고 했죠
학교 다니는 것 보다
수월하게 되어있기도 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사람이면
누구든 바로 가능하다길래
저도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한가지 걱정 되는건
심리학 전공 학력 만드는거면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지
그게 조금 고민 되더라고요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
둘다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엄청 오래 걸리고
4년 막 이렇게 써야되면
그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하지만 제가 고민하던거랑
엄청 다르게 7개월이면
준비할 수 있댔습니다!
140점을 채워야 되는게
원래는 맞는 방법이지만
저는 이미 대학교를 졸업했던
학력이 있었다 보니까
복수전공 개념으로 준비하면
교양이나 이런 다른거 없이
전공만 16과목 48학점 채우면
되는 방식이라고 했죠
물론 이것도 한학기에
드리고 1년 동안
들을 수 있는 점수에
최대가 정해져 있긴 하지만
저는 운이 좋았는지
두번째 학기땐 새해가 되면서
중간에 제한이 풀려
원래 1년 반 이상 걸리는거
두학기 7개월만에 마무리 하고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 둘중
확실하게 스펙이 되는게 전자고
상담심리 학회 들어가려고
전공 학력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래도 수업을 듣는다고 하니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됐지만
생각했던 것 과는 다르게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정해져 있는 시간 없이
제가 들어가고 싶을때
편하게 수강할 수 있는건데
그걸 매일 해야 되는게 아니라
2주 안에만 들으면 되는거라서
중요하게 약속이 생긴가더나
어딜 가야 되는 날이 있으면
편하게 밀어놨다가 주말에
몰아서 들어도 괜찮은거였어요
상담심리학이나 성격심리
상담이론과 실제
이런 것도 공부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직장일을 하고 있으니까
시험 과제 이런건 부담이었는데
멘토 선생님이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는지
도움이 되는 방법도 알려줘서
별로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
두가지 차이 확인해보고
확실하게 스펙 만드는 쪽으로
바향 잡고 도전해 보게 되었는데
이게 생각했던 것 보다
상당히 할만하기도 하고
지금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상황이라
직업적으로도 만족 스럽고
남들을 도와준다는게
상당히 보람있어요 ㅎㅎ
만약에 제가 공부했던 것 처럼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이 있음면
이 글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옆에서
잘 마무리 될 때 까지
신경 많이 써주신 선생님한테
감사했다고 인사 꼭 한번
남겨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