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중국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재미있었던 드라마를 한번 모아서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성해 보려 해요.
개인적으로 한국드라마는 1995년에서 2020년대 사이에 주옥같은 드라마들이 많이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국드라마를 보니까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시대의 드라마는 2017년에서 2021년 사이에 나온 드라마들이 많더라고요.
고장극과 현대극으로 나뉘어 보았는데 오늘은 그 1탄으로 고장극으로 리스트를 뽑아보았어요.
제가 뽑은 순위의 기준은 재미있는 드라마를 최우선으로 뽑았고요, 그다음에 스토리 안의 로맨스를 고려해서 뽑았어요.
드라마는 전적으로 취향차이인 거 아시지요?
어떤 사람에게는 그저 아무것도 아닌 드라마가 다른 사람에게는 절절히 다가오는 반면 나는 재밌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는데? 그럴 수도 있지요.
저와 취향이 맞으시는 분들은 얼마나 일치하는지 한번 대조하면서 리스트를 보면서 드라마의 기억을 소환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생소하신 분들은 추천작을 보시면서 한번 드라마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 추천하는 거의 모든 작품은 국내 OTT에서 볼 수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재미있는 드라마는 역시 재미있더라고요.
순서는 연도순으로 정리해 봤어요. 순위 순서는 아니랍니다.
1탄은 2011년에서 2018년까지 정리해 보았어요.
자 그럼 추천드라마 시작해 볼까요?
너무나 유명해서 소개하기 뻘쭘한 드라마입니다.
너무나 많은 블로거와 유튜버들이 소개하기도 했고, 우리나라에도 이미 '보보경심 달의 연인'으로 아이유 님과 이준기 님이 주연한 드라마의 원작일 정도로 이미 입소문이 난 작품이지요.
지금은 타임슬립 드라마를 많이 볼 수 있어서 흔했지만 이 당시 중국드라마에서는 꽤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였어요.
보보경심 이후에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고, 타임슬립을 하기 위해 중국에서는 실제로 자동차에 뛰어들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서 타임슬립을 시도해서 중국당국에서 타임슬립을 소재한 드라마는 그만 자제해 주라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죠.
그만큼 보보경심의 인기는 대단했고요,
저도 이 드라마를 처음 보았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뭔가 어설프고, 그렇게 막 논리가 들어맞거나, 큰 감동이 있거나 하는 건 아닌데 신기하게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였어요.
그리고 민머리남자 배우님들의 캐릭터상 매력이 넘치니까 변발이 오히려 잘생겨 보이는 효과까지 들 정도로 주인공들도 너무 매력 있었어요.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류시시와 오기륭은 실제 부부가 되었고요.
지금 보면 요즘에 나온 작품들과 비교하면 살짝 템포나 호흡이 조금은 어색한데요,
그래도 다시 보기 하니까 너무 새롭더라고요.
아직도 보는 사람이 있어?
라고 말하고 싶지만 시간이 지나도 너무 재미있는 스테디셀러 같은 드라마예요.
아직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처음에 이 드라마를 보았을 때 '아니 세상에 무슨 이런 드라마가 다 있어?'라면서 어이가 없어서 '이걸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면서 보았던 기억이 나요.
이 드라마는 그야말로 B급 병맛 드라마로 코믹에 퓨전까지 섞여 있는 저예산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코믹 설정들이 유치하 다 못해 어이없기까지 한 드라마이지만 왜 이 드라마를 끌 수 없었는지......
그만큼 재미도 있었지만 약간 이런 드라마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서 끝까지 보았던 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는 B급 병맛 드라마를 거의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제 취향이 아니기도 했고, 하지만 이 드라마는 어이가 없지만 스토리라인은 재미있어요.
한국의 철인왕후의 모티브가 되었던 작품이기도 할 만큼 재미와 흥행에 관해선 보장된 작품이기도 하고요.
지금 보면 정말 유치뽕짝이지만 이 작품이 나왔을 때는 아주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그 신비로운 드라마 기술이 정말 궁금하네요^^
저에게는 짧지만 꽤나 강렬했던 작품입니다^^
중국의 국민배우 라진배우님과 당언님이 출연하신, 그리고 실제 부부가 되신 두 배우님의 작품입니다.
여기에서 당언 배우님 너무 예쁘게 나오셨어요.
이 작품엔딩에서 당언배우님이 궁중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모습은 저에게는 너무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금수미앙의 로맨스 보다 당언배우님의 예쁜 모습이 저에게는 뇌리에 박혀 먼저 떠오릅니다.
중국의 궁중암투와 거기에서 꽃피는 사랑, 그리고 여자 주인공의 당당한 여성상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이 드라마는 칭찬하고 싶은 게 서브 남주 활용을 너무 잘 한 작품이에요.
그리고 스토리라인이 정말 재미있어요. 에피소드를 따라가면서 서사적인 느낌으로 잘 풀어놓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에요.
덤으로 이때 당언님의 팬이 되어서 당언님 작품 찾아서 본 기억이 나요.
가장 중국 스러운 중국 궁중암투를 담은 작품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이 작품은 제가 '삼생삼세십리도화'를 보고 장빈빈 님에게 반해서 장빈빈 님 작품을 찾아서 보았던 작품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이 드라마내용이 뭔지 어떤 작품인지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장빈빈 님을 보려고 플레이했었는데요, 저녁에 우연히 틀었다가 유료로 하나씩 결제하다가 아침이 되는지도 모르고 완전 푹 빠져서 본 작품입니다.
지금은 대리모 이슈로 중화권에서 활동을 멈춘 좡상 배우님 리즈시절의 예쁜 모습도 보이고 장빈빈 님 풋풋한 모습과 류개위 배우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네요.
이 작품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막 울면서 봤던 것 같아요.
그때는 내가 왜 계속 내 돈을 내면서 중국드라마를 봐야 하나 라면서 결제하면서 보았지만 너무 재미있다 보니 결제금액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지르면서 보았던 작품입니다.
나는 그냥 다음화만 보려고 했는데, 완결까지 하나씩 결제하는 만드는 매력 있는 작품이에요.
스토리에 울고, 배우들의 매력에 빠져서 웃는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예요.
이 드라마가 의외로 저평가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예요.
'캬~드디어 나왔다 이 드라마!'

제 인생중드 1위 지요.
개미지옥 같은 중드의 매력에 빠지게 해 준 마성의 드라마입니다.
제 블로그에 여러 번 언급이 되었던 작품이기도 한데요,
이 작품은 말해 뭐 해~
너무나 유명해서 이미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고, 거의 모든 중드빠인들의 이정표와도 같은 작품입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OTT에서 볼 수 있어서 아직 안 보신 분들이 혹시 계신다면 이 작품은 무조건 보셔야 합니다.
조우정 배우님과 양미님의 매력이 너무 넘치는, 거기에 여러 배우님들의 연기의 합,
너무 재미있는 스토리라인과 로맨스의 향연.
정말 드라마의 진수성찬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드라마예요.
천상계라는 설정이 한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드라마의 소재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너무나 신선하면서 옛날 전래동화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이 드라마가 흥행한 이후로 삼생이전의 선협물드라마와 삼생 이후의 선협물 드라마로 나눌 수 있는데, 지금 현재 나오는 모든 선협물의 약간 모델이 된 드라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드라마를 보고 난 후 다시 더 보고 싶어서 이런 비슷한 드라마를 무척 찾아 헤매었답니다.
저와 시청자들이 다 같은 마음이었는지 비슷한 드라마들이 그래도 계속 등장해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어요.
이 드라마 정말 강추합니다^^
여성 원탑드라마로 살아있는 노예를 상대로 사냥을 한다는 서두로 시작하는 드라마가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던 작품입니다.
에피소드도 너무 재미있고, 정말 지루할 틈이 없었던 작품이었어요.
보고 나서 큰 감동이 있거나, 로맨스가 절절하거나 하진 않지만 다 보고 나면 '와 재미있다'가 감탄으로 나오는 드라마예요.
보보경심 이후 류시시배우님과 진위정배우님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우리 진위정 배우님은 지금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체중이 많이 불어난 모습을 보면서 취영롱시절에는 정말 꽃미모 구간이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작품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진한 이목구비의 인상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이 작품에서 진위정 님 너무 멋있게 나와서 많이 인상 깊었던 배우이기도 해요.
류시시 님 여기서 너무 예쁘게 나오기도 했고, 약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것 같아 재미있게 본 작품이에요.
2017년에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니 제가 중드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한 해였지 않았나 싶어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쌍세총비!
이 드라마 역시 B급 감성 병맛 작품입니다.
그리고 타임슬립에 출생의 비밀, 그리고 기억상실 등 갖은것을 다 섞어 만든 정말 대중의 재미를 위한 드라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유치한데 너무 재미있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끊을 수 없는 맛이 존재한답니다.
이 당시 남자주인공 형소림의 사극 분장을 보고 '아니 저렇게 못생긴 사람도 배우를 하네'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매력에 빠져버렸다는.....
이 드라마는 중국현지에서도 큰 히트를 쳐서 쌍세총비 3편까지 제작이 됐을 정도였지요.
하지만 1편이 가장 베스트인 것 같아요.
역시 로맨스는 막 서로 싫어하다가 점점 좋아하면서 질투하고 집착을 막 해줘야 재미가 있지요.
이 쌍세총비에는 제가 좋아하는 로맨스요소가 들어가서 그런지 정말 대중적이고 통속적인 그런 재미가 있어요.
많은 대중이 재미있다고 해준 대중의 픽을 한번 믿어보시고 안 보신 분들은 한번 달려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작품은 대당영요, 대당영요 2가 있어요.
두 작품 모두 재미있어요.
그리고 두 편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1편을 보고 나서 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도 기대 없이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본 작품이에요.
임가륜 님과 경첨 배우님의 풋풋한 시절을 보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라인과 궁중에서 벌어지는 권력을 향한 암투 정말 재미있어요.
로맨스는 덤이고요.
오~~ 이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여기 나오는 마사순 님 장군 역할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터프한 아내 장군님과 고운 남편을 주제로 삼는 게 너무 신선했고,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제가 이 작품을 모티브로 비슷한 작품을 써 보고 싶을 정도로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작품입니다.
여기 나왔던 왕초연 배우님 이 당시에 중국나이로 17세였다고 하니 한국 나이로는 18? 19세 정도 되었던 건데, 그때 '아니 저렇게 예쁜 여배우가 있다니' 하고 눈도장을 찍었었는데 몇 년 후 그녀는 굵직한 주연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역시 사람 안목은 틀리면서 같나 봐요.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드려요~
와 이 작품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이 당시 실제 연인이었던 양쯔 님과 진준걸 님의 출연으로 유명했죠.
62부작으로 꽤 긴 드라마이지만 에피소드가 너무 재미있고, 긴 작품이라고 못 느낄 정도로 재미있어요.
청나라 강희제와 명나라 마지막 공주 이이환의 사랑이야기인데, 이 드라마를 보고 실제 강희제가 너무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드라마 너무 잘 만들었고,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처음 변발 작품을 볼 때는 과연 저 머리에도 좋아질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여러분 변발배경의 드라마가 머리스타일이 하나도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꽤 된답니다.
와 삼생삼세십리도화를 보고 장빈빈 님과 디러러바님의 미모와 매력에 홀려 보게 된 드라마예요.
전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진나라 영정과 그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이야기인데 주 장르가 로맨스 이면서 제가 좋아하는 집착 남주가 나오거든요.
그리고 이때부터였는지 주인공들의 비주얼 기준을 확 올려버린 장본인들입니다.
보는 내내 눈이 즐겁습니다.
이 드라마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 분들이 있으시던데 저는 로맨스 드라마로 추천드려요.
사실 여자주인공 려희는 고구마 여주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에 따라 영정의 집착 로맨스가 모든 걸 용서해 줍니다.^^
와 드디어 나왔네요.
삼생의 뒤를 잇는 중드 3대 장중 하나이죠.
로맨스 좋아하시고 선협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삼생보고 바로 향밀로 가야지요.
여기 남자주인공, 서브 남주 라운희 님 모두 제가 좋아하는 집착 남주예요.
특히 서브남인 우리의 라운희 님 여기서는 정말 미워할 수 없는 가다가도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마성의 서브 집착남이에요.
그리고 우리의 남주 지금은 연예계를 떠난 등륜의 리즈시절 작품입니다.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이 작품 꼭 보셔야 합니다^^
와 제 인생중드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작품성, 비주얼, 연기 모두 다 갖춘 드라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말만 빼면 정말 완벽한 작품.
로맨스는 모두가 보아도 두 사람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흔한 애정신 한번 없이 그것을 정말 정신적, 그리고 온 맘을 다해서 사랑하고 있구나를 알 수 있도록 연기하고 있어요.
천쿤의 연기가 정말 인상 깊었고, 두 사람의 나이차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역할을 감당해 내는 게 대단하다고 여겨졌던 작품입니다.
진한 여운이 있는 작품성 있는 작품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와 이드라마도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예요.
황제와 오근언의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그래도 계속 보게 되는, 그리고 은근 황제도 질투+집착 남주라는 거 알고 계신가요?
그런데 여기서 히어로는 따로 있지요.
우리의 허개 배우님 여기에서 너무 멋있게 나와서 이때부터 중국 내에 미남의 조건이 돌기 시작했는데 그건 변발인 드라마에 출연시켜서 변발을 해보면 미남인지 알 수 있다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게 된 주인공입니다.
이때 우리 허개님 인기장난 아니었죠.
저도 황제와 오근언 님을 응원해야 되는데 허개와 오근언 님을 응원하게 되는 묘한 일이.......
이 드라마도 시리즈가 있지만 1편의 매력을 뛰어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이 드라마 재미하면 지지 않는 드라마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설정을 본 적이 없는지라 너무 참신했어요.
왕의 승은을 받지 않으려는 후궁과 곳곳에 코미디설정이 있는 작품이라 가볍게 보이지만 스토리상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예요.
심신이 우울할 때 재미있고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여기 나오는 주인공님들도 너무 멋지고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이 작품 보고 난 후 이런 비슷한 드라마 계속 찾게 되실 거예요.
똑순이 여주와 똑똑한 남주가 나오는 드라마.
스토리 너무 재미있고, 쥐징이의 4천 년 돌에 걸맞은 예쁜 비주얼에 눈이 호강하는 드라마예요.
장철한 배우님도 연기 잘해서 극 중에서 남자주인공님이 묵직하게 기준을 잡고 연기해 주시니 쥐징이 님의 연기도 힘을 받는 것 같아요.
전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이에요^^
이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내용이나 소재나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 많이 나와서 이런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싫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전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특히 굴초소 님과 이일동 님의 로맨스는 두 사람의 매력이 증명될 정도로 멋있었지만 서브남주인 명왕과의 케미와 표현은 조금 아쉬운 면이 있는 작품이에요.
그렇지만 오 이런 여자 스파이물을 고장극으로 이렇게 풀어도 나가는구나 싶었고,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지금 까지 살펴보니 총 18편의 드라마를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살펴보았어요.
참 재미있는 드라마가 2017년과 2018년도에 참 많이 나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2017년부터 중국드라마를 내 돈 내산 하며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들이 나오고 또 나오고 그러니 계속해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재미있게 본 드라마를 살펴보니 스토리가 논리적인 것도, 감동이 있는 것도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제가 배워나갈 점이라 생각해요.
다음에 더 재미있는 드라마 선정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2탄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