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중드사극추천 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생중드 고장극 편 2탄입니다.
지난번에 1탄을 연도별로 끊어서 정리했는데(2011~2018년), 오늘 2탄은 2019년~2021년까지 작품을 한번 모아보겠습니다.
제 선정기준은 대중적으로 재미있어야 하고, 로맨스가 꼭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에서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들을 쭉 리스트 하니까 취향이 보이고, 그리고 왜 그 드라마들이 재미있는지, 그리고 왜 인기가 있었는지 한번 정리되는 것 같아요.
저는 드라마를 무척 좋아해서 드라마를 보고 생각하고 나눌 때 무척 행복한 것 같아요.
저 나름대로 정리는 되면서 드라마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여러분들께 재미있는 드라마를 추천해 드리고 재미있게 보았다는 피드백을 주시는 게 저한테는 참 기쁨이 되는 것 같아요.
자 그럼 재미있는 인생중드 2탄 출발해 보실까요?
아잉 이 드라마 너무 재미있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OTT 루트로는 볼 수 없어요.
조만간 다시 저작권 잡히면 또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정말 추천드려요.
일단 두 주인공 비주얼라인, 연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팽소염 님도 너무 예쁘게 나왔고,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커플입니다.
둘의 모습을 더 보고 싶다는 요청에 번외 편 보너스 영상으로 동궁 상황을 현대극으로 짧게 찍은 영상까지 있겠어요!
저는 지금의 벌키 한 진성욱 님 보다 이때의 여리여리 소년 같은 진성욱 님이 더 매력이 있는 듯해요.
여기서 너무 연기를 잘해서 두 캐릭터 모두 그냥 두 배우님이 그 캐릭터 자체 같았어요.
단 하나의 사랑만을 원했던 여자와 사랑도 원했던 남자의 로맨스인데요,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스토리예요.
많은 분들이 극 중 남주인 이승은을 '쓰레기'혹은 '쓰랑꾼'이라고 호칭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보보경심 제작진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또 하나의 타임슬립물인데요.
저는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이 드라마는 우리나라 드라마 중 미키유천 님과 한지민 님이 주연으로 나온 '옥탑방 왕세자' 같은 느낌인데요,
그런 종류의 로맨스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보보경심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좋아하실 만한 드라마예요.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뭔가 가슴에 울림이 있는 러브 스토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과연 타임슬립의 명가답게 아름답게 잘 풀어냈어요.
추천드려요^^
이 드라마 역시 재미있는 목록에 자주 올라가는 단골손님입니다.
남자주인공이신 이굉의 님의 '쌍꺼풀테이프가 거슬린다', '더듬이 머리가 안 예쁘다' 조로사 님의 '추월 거거'가 귓가를 맴돈다 등등 정말 감상평도 다채로운 만큼 한국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 정말 재미있고요, 약간의 집착남주라서 저는 더 재미있게 보았어요.
이 작품이 크게 대작이거나 정극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 건 아닌데, 로맨스 상에 있어서 한결같이 여주를 좋아해 주는 남자주인공으로 인해 제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채우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어요.
이 드라마도 빠지면 섭섭하죠.
1편에 이어 2편이 나올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여기에서 남자주인공으로 나왔던 원호님 너무 멋지게 나와서 역할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여자주인공으로 나오신 조소의 님 이런 밝고 코믹한 역할 잘 소화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 역할도 그렇고 남성연에서도 밝은 캐릭터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예요^^
산적의 신부납치라는 설정 자체부터가 그다음이 너무 기대되는 스토리이긴 해요.
3초 현빈이라 불리는 방일륜 님 이 당시 정말 현빈을 닮아서 신기해서 본 기억이 나요.
이 드라마는 로맨스물에 최적화된 뽀뽀신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로 유명하고요.
재미있어서 한번 켜면 멈출 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 역시 우리의 시간을 순식간에 잡아갈 정도로 재미있는 드라마예요.
이 드라마 역시 말도 안 되는 설정에 B급 감성이 있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보게 되는 건 밝은 에너지와 분위기, 그리고 로맨스의 서사를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하녀처럼 이리저리 치이지만 실상은 신데렐라 같은 모든 남주들이 여주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로맨스 물에서 여자 주인공이 실상은 구박을 받는 것처럼 보이나 서브남주와 남주인 그들의 삶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모두 평정이 될 때 여심이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듯이 이 드라마가 여주 주변인물들이 모두 여주를 좋아하는데서 이 드라마의 재미포인트가 있지 않나 해요.
그리고 남자 배우님들 진짜 꽃미남들만 나옵니다^^
이 드라마 역시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목록에 단골손님으로 올라가는 작품입니다.
임가륜 님과 담송운 님은 중국의 탑 배우님들 중에 속해 있으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필모에서 주연도 하셨고, 나름 각자 사랑스러운 캐릭터도 많습니다.
하지만 두 분의 가장 잘 맞는 캐릭터로 금의지하의 육역과 원금하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육역의 츤데레 모습이 로맨스적인 설렘을 유발해서 재미있게 보실 거예요^^
한국에서는'유리미인살'로 중국에서는 '살'이라는 뜻과 어감이 좋지 않다고 여겨서 그냥 '유리'를 제목으로 한 유리미인살입니다.
이 작품 역시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다음회기를 못 기다려서 번역기로 돌려 보았던 작품인데요,
중국에서도 크게 흥행을 거두었고, 성의 배우님이 그 당시에는 별로 인기가 없었는데, 여기에서 출연하고 '저 배우는 누구지?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면서 재조명을 받게 되었지요.
재미있게 본 선협물 순위 안에 들어가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내용은 향밀침신신여상과도 많이 비슷한데요, 비슷해도 이 작품만의 매력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실 거예요^^
이 드라마는 남장여자 드라마로 우연히 보았다가 주저앉아 본 드라마입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틱 코미디장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자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왠지 모르게 상대에게 끌리는 그 과정들 가운데 남자주인공이 질투심을 일차원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남자주인공의 심경의 변화흐름을 보는 것에 재미가 있습니다.
이 세상만사의 근심을 피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보는 게 드라마인데 저는 이런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를 즐겁고 재미있게 만드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 중의 하나인데요,
저예산으로 유명배우를 기용하지 않고,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드라마예요.
이 드라마 역시 재미있게 본 드라마 중에 하나입니다.
뭔가 가슴에 깊이 남거나 감동이 되거나 하기보다는 주인공들의 꽁냥 거림으로 보지만 재미있고 가볍게 볼 수 있는 것을 추천할 때 꼭 순위에 넣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 역시 원작 소설이 있어서 드라마 스토리 흐름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산적이라고 생각하면 거칠고 울퉁불퉁 도깨비 같이 생긴 남자를 떠올릴 수 있는데, 그런 이미지와 반대로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고 반전매력을 뿜으며 남자 주인공과 로맨스를 펼쳐 나가는 모습이 큰 재미를 유발해요.
이 드라마는 중국판 '구르미그린 달빛'인데요.
남장여장 드라마로 주인공들의 연기도 너무 좋고,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어요.
남장여장 드라마 좋아하시고, 츤데레 남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재미있게 보실 드라마예요.
재미있는 드라마로 순위에서 제할 수 없는 24부작이 후딱 가버리는 그런 드라마예요.
절대쌍교, 의천도룡기 같은 드라마는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드라마이야기로 계속 리메이크되고 있는 작품인데요, 진철원 님과 호일천 님이 형제로 나오는 절대쌍교입니다.
초반에는 넷플릭스에서 출시되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 스토리라인 재미있고, 배우님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이미지에 맞는 캐릭터 소화력이 좋은 작품입니다.
각 주연 배우님들이 그 캐릭터에 맞추어서 능글거리고 꾀 많은 진철원 님은 그에 맞는 연기를 그리고 호일천 님은 잘생기고 귀공자스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역할을 잘해주셔서 스토리에 납득이 되도록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라 추천드려요.
오늘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의 고장극베스트를 모아보았어요.
지난 1탄과 같이 리스트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시간에 3탄으로 찾아뵐게요^^
* 인생중드 사극 베스트 1탄(2011~2018년까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