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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터넷 끊기 1일차

실패했지만 계속되는 도전

by 이야기 수집가

생각보다 유튜브와 인터넷을 끊는 것은 메우 심심하고 힘들었다. 진짜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날이었다. 그래서 결국에 유튜브에 손을 대고야 말았다. 유튜브의 나쁜점도 있는가하면 좋은점도 있다. 모든 것은 굉장히 양면적이다. 유튜브를 보면 좋은 것은 재밌다는 것이다. 바보 같은 영상을 보면서 웃는다. 생각을 해보면 일주일동안 거의 웃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뭔가 이순간을 즐기기보다는 내가 유튜브를 보지않을까 인터넷을 보지않을까를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 지내서 재대로 즐기기보다는 포기한 것이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럼에도 유튜브를 끊을려고 하는이유는 유튜브가 내 안에서의 새계를 더 불행하게만드는 것이 있기때문이다. 사람들이 서로를 비교하고 사회의 안좋은점을 계속해서 수면위로 띄운다. 하지만 실제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면 세상은 굉장히 평온하다. 유튜브를 끊고나서 제일먼저 든 생각은 내가 새상을 외곡해서 바라본다는 생각이다. 새상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것이고 인생은 살가치가 없는 것 같지만 그안에서는 행복도있고 웃음도 있고 당연히 아픔도있다. 하지만 유톡 아픔만 강조하는 것은 사람이 부정적인 것을 부각하는 특징있기때문이다. 그래서 난 유튜브를 인터넷을 끊고자한다. 좀더 평화로운 새상에 머무르기 위해서 말이다.


오늘은 이야기가 길어졌다. 최근에 작성하는 문서들이 꽤나 길어서 세로운 글이 하루에 몇게씩 나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열심히 쓰고는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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