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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체리 Dec 25. 2024

작사 연습 한 거

김성규 안개에 새 가사를 입혀본 거예요. 작사학원 숙제!

intro

어어


오오


난 너뿐이야


워어어


 


Verse 1


벚꽃이 흩날려


이제는 내 손을 잡아줄 때야


너는 말야 내 안식처


heaven is right here


 


 


pre-chorus


one two three four


그녀가 걸어 들어오네


Five six seven eight


난 찬찬히 심호흡을 해


time to say to her


Please somebody give me courage


숨 막히는 기분


 


Chorus


새벽에는 희뿌연 안개가 가득해


종종 길을 잃고는 하지


그렇지만 새벽이 지나고 나면 안개가 개고 아침이 와


(난 이 사실을 잊고 있었어


널 만나기 전까지는


You enlighten me)


그댈 만나


결국 아침을 마주했어


 


Verse2


안개가 가득한 새벽였을 때


이정표가 필요했었어


갑자기 나타나 환히 앞을 밝히어준 너


 


Prechorus2


헤맸던 시간


하나도 아깝지 않아


널 만나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으니까


이제는 내가


너에게 손 내밀 차례야 꽉 잡아줄 거지




 다는 못 쓰고 일부분만 써봤습니다.

노래랑 같이 들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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