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신작 가방, 25 핸드백의 얼굴로 블랙핑크 제니가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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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가브리엘 샤넬은 여성들의 양손이 자유를 얻길 바랐고, 2025년 제니는 25 핸드백을 어깨에 걸치고 등장했다. 샤넬의 신작 25 핸드백의 새로운 얼굴은 제니다. 팝스타 두아 리파에 이어 샤넬 25 핸드백의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것. 대담한 비주얼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의 작품. 신작 25 핸드백은 1955년 가브리엘 샤넬이 디자인한 2.55 백의 현재 버전이다.
당시 가브리엘 샤넬은 양손으로 들어야 했던 핸드백을 어깨에도 맬 수 있도록 고안했고, 이에 탄생한 2.55 백은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제품이다. 샤넬의 25 핸드백은 시그니처인 퀼팅부터 레더를 엮은 체인, 멀티 포켓의 요소를 대담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재가 유연하고 가벼워 바쁜 현대 여성들의 삶을 상징하는 제품이기도. 함께 캠페인에 출연한 두아 리파 역시 “이동이 잦고, 온갖 물건을 가지고 다니고 싶어하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들어맞는다.”며 궁극의 실용성을 강조했다.
캠페인 영상은 고든 본 스타이너가 맡았다. 파인 영 카니발스의 ‘She Drives Me Crazy’에 맞춰 스튜디오와 뉴욕 시티를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제니의 모습은 젊음과 에너지를 상징한다. “샤넬 25 핸드백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려 높은 활용도와 편안함을 선사하죠. 또 나만의 스타일을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줘요.”라며 이번 신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위드 투피스와 볼드한 주얼리, 재킷과 데님 위로 25 핸드백을 매치한 제니! 샤넬걸로의 완벽한 면모를 뽐내며 25 핸드백과의 여정을 우아하게 한층 더 매력적으로 선보였다. 둘의 만남은 영상에서 확인해 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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