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습관
직장인이 일하는데 도파민 효과가 적용될까요?
7년 차 회계직무 직장인지만, 결산이나 재무보고보다는 글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글을 읽는다 한들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서 전혀 활용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겠지요.
'회복탄력성'이란 책을 보면 긍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더욱 창의적이며 문제해결능력이 높다고 여러 가지 근거를 가지고 설명합니다. 그 근거를 다 설명하다 보면 내용이 지루해질 것 같아서 지금은 간단히 요즘 유행하는 '도파민 효과'라고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면 도파민 분비가 활성화되고 뇌는 보다 활발해지고 인지 능력이 상승하여 긍정적 정보처리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입니다.
왜 긍정적으로 사고해야 될까요? 업무는 긍정적인 시각으로만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결국 가장 중요한 일은 매일 반복되는 업무가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업무 성과로 이어지고 좋은 피드백을 받게 해 주며, 승진을 앞당기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이 뜻하는 대로 흘러간다면 오늘날 어떤 뛰어난 기술도 기업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해내고 자리를 지키며 버티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그 어떤 가치도 창출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 되지 않고 머물러있다면 장기적으로 커리어는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생기면, 겁먹지 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긍정적 회로를 돌려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모든 문제해결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는 긍정적 에너지를 습관화하여야 합니다. 앞에서 말한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결국 그러한 세상은 그들의 것이며, 그들이 끊임없이 바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