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나 요새 다시 브런치에 글 올리고 있어. 들어와서 한 번 구독, 좋아요 좀 눌러줘! 많관부!
M엄마 : 언니, 언니는 참 잔재주가 많아.
영어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글도 잘쓰고,
애 교육 잘 시키고...좋겠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돈을 못 벌더라~~
크크크 아이고 배야!!
나 : 뭬야? 크크크
OO동 모벤져스 모임에서 돌아온 후, 저녁식사시간
나 : 오빠! 나보고 M엄마가 잔재주가 많아서 돈을
못번대.
남편 : 넌 잔재주가 아니라 잔병이 많은 것 같은데.
돈은 못벌지만 돈은 많이 쓰지.
아들 : 엄마는 말이지...잔소리도 많아.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