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아닙니다. 궁금증.
제 글뿐만 아니라 다른 작가님들의 댓글창을 보면 조금 부자연스러운 댓글이 달려 있는 걸 볼 때가 있습니다. 주로 동일 아이디.
보편적이지만 칭찬일색인 감상평을 남겨서 의심하기가 힘든데, 아무래도 가짜 같아서 그냥 삭제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제가 살펴본 가짜 같은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약간 복사 붙여 넣기 말투.
여러 곳에 비슷하게 씀.
- 미완의 프로필 내용.
자기소개서 쓰다 말거나, 대강 감성적임
- 구독자가 있지만 작가는 아님.
- 아이디 다 비슷함.
- 외국 사는데 한국에 올 일 있어서 연락하고 싶다 함.
카톡 혹은 이메일 주소 댓글로 남김
>> 최종인듯, 대체로
- 라이킷은 없이 댓글로만 칭찬함.
반응이 일반적이지 않아요
<몇 개의 작품에 라이킷 함>
- 작품 내용의 키워드가 전혀 없는 감상평
물론 감동적이다, 잘 썼다 기타 등등 남길 수
있는데요 뭔가... 뭔가 다릅니다..
<!!내용 키워드 넣어 댓글씀!!, 친절한 챗지피티 말투>
- 구독자명은 한글이고 얼굴도 동양인인데
영어로 댓글을 남김.
굳이?
- 영어든 한글이든 쓴 댓글 내용 비슷한 뉘앙스.
감동적인 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써주세요
<친절한 챗지피티 말투 중요>
정체가 무엇일까요?
전 해킹 당한 아이디이거나.
아마도 사기를 시작하기 위한... 의심스러운 전조라고 생각했는데요,
예시
혹시 정말로 진짜 독자이신데,
저격한 거라면 참 실례를 저질렀습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