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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의 생각
걱정이 없다는 건 어떤 면에서 생각하자면
그 문제에 대하여 무지 하거나
너무도 잘 아는 상태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예를 들면 사거리에서 어느 순간 내 눈앞을 쓱 지나가는 차를 보는 순간 ‘먼저 가세요’ 란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건, 정말 무지해서다.
아무것도 모르면 화도 나지 않는다.
이건 정말이다.
후자의 너무도 잘 아는 상태에 이르는 상황들은 극히 희박하여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