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S
사실 이 부분은 크게 어렵지 않다. 내가 할 게 별로 없고 그냥 웹사이트 가서 버튼만 누르는 걸로 끝이다.
위에 gpts가 만들어 낸 대화 결과물을 카피한 후, 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그리고 여기에 카피한 내용을 왼쪽 윈도우에 붙여넣고, 언어를 영어로 선택, 보이스를 원하는 role로 선택.
다양한 voice가 있지만 limit이 가장 높은 Alayna로 선택하고, 하단에 verification 코드 숫자를 기입하고 convert to speech 로 하면 나만의 영어회화 음성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이 때 오디오 셋팅을 할 수 있는데 mp3 파일로 할 수 있고 wav 파일로도 할 수 있으며 말하기 속도도 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중간에 pause 하는 timing 까지 미세조정 가능하니 내가 원하는 대로의 speaking file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부분은 사실 크게 별 게 없으니 skip 하시고 싶으신 분은 skip 하셔도 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한 부분은
뉴스 웹사이트를 가서 내가 관심있는 혹은 일하는 분야의 기사를 검색해서 텍스트 파일로 다운 받기
-> chatGPT를 사용해서 해당 뉴스 기반으로 회화 스크립트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기
-> 그 회화 스크립트를 가지고 ttsmaker 웹사이트로 가서 mp3 파일을 다운받기
요 정도이다.
우리 손에 쥔 결과물은 회화 스크립트 text와 mp3 파일, 이걸 가지고 동영상을 만드는데, 나같은 경우는 final cut을 사용했다.
고백하자면 내가 final cut에서 할 줄 아는 건 파일 불러오기, cut 하기, 파일 내보내기 이 3개 밖에 없다.
1) 먼저 mp3 파일을 불러온다
2) 크리스마스 때 지른 procreate dreams 앱을 이용해서 정말 볼품없는 3장의 그림을 만든다
3) 그림을 동영상으로 변환해서 다시 파이널 컷에 불러온다
4) mp3 파일 길이에 맞게 그 영상을 끝까지 늘인다
5) 유튜브 형식에 맞게 파일을 내보낸다
이제 완성된 파일이 만들어졌다. 이걸 본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면 내가 원할 때마다 내 채널로 가서 그 영상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다.
이 동영상을 public으로 공개할 지, private으로 설정해서 나만 볼 지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선택일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을 위해 public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제 그림은 있어도 없는 걸로 봐주시기를...)
이제 여러분이 원하는 주제, 산업, 역할로 나만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회화를 텍스트와 음성 데이터를 확보했고, 원한다면 유튜브에 올려서 나만 보면서 연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남은 건 꾸준한 노력.
왜 꾸준한 노력이 쉽지 않은지 다음에 글을 한 번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