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에 아이를 입학시키고자 하는 보호자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지원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개발한 공식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포털 검색창에 처음학교로를 입력하거나 공식 주소인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해당 웹사이트는 공립과 사립 유치원들의 모집 정보와 요강, 그리고 정원 등의 상세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가 여러 유치원을 일일이 방문하거나 전화하여 정보를 얻어야 하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었습니다. 이용자는 시스템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먼저 완료해야만 원서 접수 등 핵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에 접속해 보세요 ▼
처음학교로 시스템을 통해 유치원에 입학을 신청하려면 보호자 본인 인증과 함께 자녀의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여 통합 회원가입을 진행해야 합니다. 회원가입 절차는 주민등록번호와 실명 인증이 가능한 휴대전화 번호 등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며, 이는 지원 유아와 보호자의 정보를 명확히 확인하기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가입을 완료한 후에는 유치원 찾기 기능을 이용하여 거주 지역이나 희망하는 조건에 맞는 유치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에 등록된 모든 공사립 유치원들의 모집 인원이나 통학 차량 운행 여부, 그리고 입학설명회 일정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유치원 지원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에 시스템을 통해 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세 곳 이내의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됩니다.
원서 접수 기간이 지나고 나면 시스템은 공정성을 위해 유아 정보를 익명으로 처리한 뒤 자동 추첨 방식으로 선발을 진행합니다. 이 추첨 과정은 투명하게 이루어지며 선발 결과는 정해진 일자에 시스템을 통해 학부모에게 공지됩니다. 선발된 유아의 보호자는 지정된 등록 기간 내에 반드시 처음학교로 시스템에 접속하여 해당 유치원에 등록하는 절차를 이행해야만 입학이 최종 확정됩니다. 만약 등록 기간 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에는 입학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등록이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기간을 엄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등록을 완료한 유아는 일반 모집에 추가로 지원할 수 없으며 대기 순위에 있는 경우에도 등록 마감 이후 변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시스템 사용이 어렵거나 스마트폰 및 공인인증서 등의 온라인 도구 활용이 곤란한 일부 학부모를 위해서는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여 원서를 접수할 수 있는 현장 접수 방식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장 접수를 하는 경우에는 선발 결과 조회 및 등록 역시 해당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야 처리할 수 있으므로 온라인 접수와는 처리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숙지해야 합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 과정의 공정성과 학부모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만큼 접수 기간 동안에는 이용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모집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여유를 두고 접수를 시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시스템 내의 자주 찾는 질문이나 교육청 및 유치원에 직접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