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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은주 Nov 27. 2023

2022년 하반기 <7월 ~ 12월>

마흔생활 I'm 48

올해 하반기는 6개월이었지만 한 3년은 된것 같다.

하고 싶은 것들을 차근차근 완성해나가면서, 새로운 도전을 너무나 많이 했기 때문일까!

변화가 너무 심해서 변곡점들을 여러 차례 만나면서 일하다 보니, 오랜 시간이 지난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


이유는 명확치 않다. 올해 하반기가 유난히 길었다는 것뿐

오늘은 퀘스천이 많은 날이다.


2022년 7월


1 필라테스와 영어공부

    : 건강도 챙기고 싶고 영어도 하고 싶고! 달력에 빵빵빵빵 필라테스랑 영어스케줄이 가득하다.

    죽을때까지 반복해야 하는걸까?


2 메타버스 교육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 대면과 비대면의 공존


3 팀단위 워크숍 활성화

    : 게임기획을 위한 워크숍/ 마케팅팀을 위한 워크숍



2022년 8월


4 월간 일하는 방식 뉴스레터의 시작

    : 이제 차근차근 간다


5 일하는 방식 아카데미 홈페이지 개편

    : 차근차근 수정한다


2022년 9월


6 여수여행 (명지와 친구들과 함께)

    : ENFP 3명, INFP 1명 --> 즉흥스케줄의 향연, 좋았다!


7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워크숍의 진화

    : 신입사원을 넘어, 신규입사자, 중간관리자, 팀장까지

    : (무산되긴 했지만) 전사 워크숍 초대까지 받았음



2022년 10월


8 아빠가 아파요

    : 연세 79세, 이제 곧 80이 되셔서 그런지 정정하시던 아빠가 자주 아프시다. 더 자주 집에 내려가야겠다


9 꾸꾸꾸 모임

    : 꾸미고 꾸미고 꾸미고, 패션 이야기만 하는 모임 (4명이 뭉쳤다/// 온은주, 김묘영, 이한나, 윤정은)


10 내년에 뭘해서 먹고 살지? 스터디 풍년

    : 걱정이 많다. 줄어들어라! 줄어들어라!

    : 스터디 풍년이다, 공부하고 공부하고 공부하고, 모든 온라인 공개세미나는 다 들을기세 그리고 2박3일 워크숍까지 #GrowthFest, 스터디모임까지 #이름없는스터디

 


11 사람이 그리워서

    : 네트워크 풍년이다,  #홍홍라이브 #낯선베이킹 #꾸꾸꾸 #동기모임 #낯선대학 #클릭스OB #각종모임 --> 귀가는 빠르게! 술은 적게 --> 올해는 사람들이 보고 싶었나보다. 3년만에 재개된 모임들이 동시에 출격

  


2022년 11월


12 커피 말고 깊잠

    : 카페인을 줄이는 대신 계피차, 결명자차 시작/ 나름 괜찮다. 완전히 커피를 안 마실 생각은 아니고 따뜻한 차는 카페인 대신 계피차, 결명자차로 하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차들도 많이 시도하려고 함. 왜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니까.


13 조직개발 프로그램의 서막

    : 이제 내년 키워드는 조직문화, 퍼실리테이터, 조직개발 컨설팅, 팀단위 워크숍




2022년 12월







총평

적고 보니, 정말 일만 했나보다!

일-여행-가족-친구

그래도 할 것들은 다 했긴 했는데, 치우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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